집 근처에 공사...

글쓴이: workusa  |  등록일: 02.20.2016 13:19:28  |  조회수: 799
집 근처에서 콘도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그런데 스트릿 파킹을 밤새 했었는데 아침에 보니(7:30분경) 이미 작업이
시작됐더군요. 별 생각없이 차 쪽으로 가보니 앞 번호판이 찌그러지고 번호판을
고정해 놓은 나사못이 빠지면서 앞부분을 긁었습니다.
그리고 드라이월을 내리는 차 바퀴가 앞범퍼에 스친 자국이 있더군요.
공사현장에 있던 분에게 얘기 했더니 "나는 담당자가 아니니 전화번호를 주면
연락 준다"고 하다고 이틀째 연락이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금 3층까지 공사가 진행된 상태인데 위험스럽게 길가에다
자재를 쌓아놓고 안전 장치도없고 또 일하는 사람들도 안전장구도 없이 맨 몸으로
일들을 하더군요. 한국사람이나 히스패닉이나 마찬가지로
이런 문제점도 리포트 할수 있는 사이트가 있나요?
미안하다는 얘기도 하지 않는 마음이 너무 미워서
하나하나 잘 못된 부분만 보이네요.
좋은 방법을 찾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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