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별일 아니겠지요. 어떤 사람은 스트레스가 생기면 몸이 민감하게 반응 하니까. 스트레스 풀게 깨끝한 스파 (빈대 나온다는데 피하시고) 에가고 간단한 음료 (맥주 추천) 음식으로 주말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보이님.
대장에서의 변비는 스트레스와 예민한 성격을 인한 사례들이 많습니다. 타이거 최님 걱정마셔요 별일 없을꺼예여 . 아무쪼록 아무일 없기를 바랍니다.
전에 한국 티비 프로그램 보니까 한국인이 대장암에는 세계에서 일등 이라고 합니다. 한국 같이 뭐가 "몸에 좋다" "건강식이다" 하는 나라인데 좀 아이러니 하지요. 그런데 다행이도 대장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 율이 다른것보다 높으니 최악에 경우 암이라면 빨리 수술하면 됩니다. 암이 아니겠지만 나는 최악의 씨나리오 로 말씀 드리고 스트레스로 생긴 현상으로 믿어요. 힘내시고 가끔 여기 와서 한마디 하세요.
한국 사람 한국음식이 건강 식이라고 자부했기에 몇년전에 미국 public channel tv. 에 자주 나오던 Dr. Joel Furhman (?) 을 한국에 초대 했지요. 그분은 음식과 건강에 대해 티비에 자주 나오는 저자 이며 전문가 이니까. 그래서 한국에서 그분 초대해서 불고기/갈비 상추에 싸서 밥과 먹으면 야채와 고기 로 이건 정말 건강식이다 할줄알았는데 그사람의 첫 마디가 "이건 소금이 너무 많이 들어간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이라 해서 초대한 한국 사람들이 실망했지요. 뭔지 모르게 한국 음식이 문제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