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평생 사는거 평범하게 살아도 짧은데 이렇게 허공에 떠 있는 생활을 하며 시간을 허비 하십니까? 애들은 크면 미국에 와서 살라고 하고 식구들과 한국에서 안정한 가족 으로 애들 성인이 될때까지 재미 있게 사세요. 여기 왔댓짜 불체자로 항상 불안하고 사람구실 (직업 때문에) 도 하기 힘든데.
난 jerseyboy님과 생각이 좀 다른데 요즘 한국사정이 그리 녹녹치 안습디다. 나도 미국생활이 지겨워 한국에 살아볼까 하여 한 5년 매년 나갔었죠. 미국서 전문적 직업으로 25년 넘게 산 나도 가보니 할일이 없더라고요. 헌데 여기서 10년 이상 지내시다 밑천없이 한국나가선 사시기가 그리 쉽지 않을거에요. 한 15년전 내가 뉴욕살 때 알던사람중에 제3국 통한 밀입국으로 들어온 사람이 있어요. 여기선 멕시코서 점프한다 그렇던데 티화나는 아니고 텍사스 엘파소 쪽에 브로커들을 통해 온다고 들었읍니다. 자세한 내용 알려드릴 수 없어 죄송하지만 그쪽이 아마 가장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우선 한국에서 전문가를 찿아보시죠. 좋은 결과 빌겠읍니다.
비자가 유효기간을 넘어도 그런데 국경을 넘어오는것은 정말 도박이 아닌가요? 물론 제대로 넘어온 사람도 있지만 마약 거래하는것 같이 목숨이 걸려 있을수 있는데. 만약에 돈만 받고 오다가 죽여도 누가 어디에 하소연 할데도 없고. 미국에오면 누가 먹고 사는거 보장해 주나요? 매일 혹시나 잡히지 않나하고 (누가 밀고 하지않았나 하고) 조아리면서 살텐데. 만약에 잡히면 그자리에서 별안간에 미국생활이 끝날수 있고. 그래도 좋다면야 할수 없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시민권 배우자 만나서 ~~~ 행복한 가장 꾸미세요
요즘 시민권자와 결혼 시세가 평균 $20만불입니다.
법을 어기고 불법으로 산것을 뻔뻔하게 자랑하나요?
자녀 대리고 얌전히 한국에서 노력하세요.
법을어긴 불법체류자 아무도 황영안해줍니다.
한국에서 계십시요!
잘은 모르겠지만 자녀분이 시민권자라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합법적으로 올수있는 방법은 없는지 알아보셨나요? 평생 불체자로 사시는것보다 한국에서 기반을 잡으시고 나중에 그 재산 정리해서 미국오시는게 좋을것같다는 생각입니다.
멕시코에서 넘어오시는건 정말 위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