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면 이건 팩트가 아니다!
어제 운전하며 라코 최영호의 시사포커스 1540 시간에 전화여론조사 내용을 들었다.
놀라운 지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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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를 실시합니다. 여러분들은 백만 촛불시위를 지켜 보시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내려야 할 결단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1. 즉각 하야해야 한다.
2. 대통령 2선 후퇴와 거국중립내각 구성
3. 임기 단축 선언과 조기 대선
4. 결국 탄핵 뿐이다.
11월 14일 월요일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시사포커스 1540, 오늘은 이러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출연자
정진철 GLINTV 대표
김용현 한민족평화연구소장
이내운 LA민주연합 공동대표
서경석 목사, 선진화시민행동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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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지문에 대통령 현직 유지가 없다!! 왜 그런가?
뱍근혜 퇴진 반대하는 사람은 대체 어떤 번호를 누르라는 건가?
소름돋는 일이다. 한국의 여론 조사도 대부분 이런 식이다.
결국 나같은 청취자는 가장 온건한 "대통령 2선 퇴진및 중립내각 구성"을 선택하게 된다.
(물론 난 참여를 안했다)
이래놓고 대부분이 대통령 퇴진을 원한다고 몰아간다
광화문 10~15만 시위를 100만 촛불이라며 방송언론이 온통 대국민 속이기로 작심한 광풍속에서도
최근 한경이 조사한 여론조사가 있다.(위 사진 참조)
*** 국민 74%는 대통령 현직 유지다.*** 이것이 진짜 민심이고 천심이다
.
왜 방송언론은 무슨짓도 할 수있다고 확신하며 강요하는지 이해 불감당이다!
최영호나 너절한 패널들이 박 대통령을 싫어한다해도 청취자가 볼때 중립성을 훼손하는건 심각한 모욕이고 언론조작이며 범죄행위다. 라디오를 듣다가 별 생각없이 2번을 누른 시청자는 졸지에 박근혜 퇴진 선동에 가담한 셈이고 주작의 희생물이다.
미국대통령 대선 기간중 여론은 얼마나 힐러리 편이였고 그결과 트럼프 승리로 끝나자 CNN등 일부 매체는 공개 사과까지 하지 않았나?
그러나 한국 언론은 네버/에버 사과가 없다. 지르면 그만이고 아니면 말고식이다.
이는 굉장히 무책임하고 위험한 언론의 독성이자 오만이다.
김일성이 사주한 419 학생 난동을 순수한 애국으로 오판한 이승만이 하야했고
두당 5만원짜리 알바가 대부분인 광화문 촛불이 민심이고 함성이라며 드립질이다.
419보다 가장 최근의 광우뻥 촛불 난동을 벌써 잊었는가?
또한 박근혜도 이승만처럼 속아서 하야하길 원하는가?
사실 미주교포 대부분은 애국자이지 좌빨이 아니다
이런 착한 교포들을 방송이 좌빨로 몰아가고 선동하는건 광우뻥에 이은 백만촛불 개구라가 아닐수 없기에 어렵게 몇자 적어 보았다.
저열하고 괴벨스런 3류 방송 언론의 통절한 각성과 맹성을 촉구한다!
@kyc700
성난 촛불민심? 현명한 !
애국민심 ●한경
설문조사, 국민
74% "대통령직
현상 유지해야"!
좌익들의 선동!!
속지말자.
http://naver.me/xt1y7ciI pic.twitter.com/1ubcpb9n2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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