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국 뉴스에 전에 환자 였던 사람이 담당 의사를 총으로 쏘고 자신은 자살을 하였더군요!
의사는 위중한 상태이지만 그 환자는 죽었습니다.
물론 어떠한 이유로든 사람을 죽이든 자신이 죽든 이 모든 것은 잘못 판단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깊히 생각해볼 문제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졸지에 의사의 오진으로 한쪽 눈이 거의 실명하고 남은 한쪽도 시력이 급격히 떨어진 환자입니다. 당연히 그 의사는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해볼테면 해보라는 식으로 열심히 돈 벌기에 급급하고 환자인 저는 하루 종일 눈의 고통으로 삶을 포기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고통에 힘들 때에는 별의별 생각이 다들고 있지요.
이미 정의가 무너진 이 시대를 한탄도 해보고 나를 이렇게 만든자들을 심판도 하고 싶지만
그게 쉬운게 아니더군요
우선은 고통과 아픔 그리고 불편함을 참고 인내해보려고 합니다.
그 한계가 도달하게 된다면 그때 깊히 생각해 보렵니다.
주저 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