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해선 먹는걸로 항의글 잘 안올리는 성격입니다만은 LA 웨스턴 가주마켙 뜨레쥬르 빵집에서의 불친절을 나 혼자만 목격한것이 아니라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싶답니다.
우선 생긴거와는 다르게 빵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그냥 지나칠수 없어 맛있는 빵 한점을 뜯어먹기 위해 한인타운을 벗어나 LA 빵집을 죄다 훑어 보는 취향이 있습니다.
아래 오렌지카운티까지 내려가서라도 맛잇는 빵 한점을 뜯기 위해서 말이지요.
뜨레쥬르하면 으례히 착한빵으로들 알고 있지만 저칼로리,다이어트하고는 거리가 먼 빵들이 아닐까 혼자 생각해 본답니다.
LA 웨스턴 가주마켓을 순례하면서 받은 느낌은 뜨레쥬르 빵집은 한국 C.J 이미지를 종업원年들이 죄다 갉아먹고 있다는 생각을 해봤지요.
앞에 서있는 젊고 예쁜여자가 궁금해서 물어보는데 종업원이 짜증섞인 말투로 대꾸를 한다던지, 귀엽고 가녀린 여성의 물음에 잔뜩 열등감을 느낀 나머지 종업원年 눈,깔에 힘이 잔뜩 들어가 위아래를 훑는다던지 하는 이런 짓거리들이 바로 욕나오게 하는것이 아닐런지요.
가게 렌트비가 비싸서 다른 뜨레쥬르와 가격이 차이가 나는 것까지는 손님입장에서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천한 종업원年들의 질낮은 값싼싸구려 서비스는 옆에서 보기에도 문제가 많아 보인답니다.
마지막으로 가주마켙 김밥우동집도 미식가가 느끼는 만족할만한 음식맛은 아니였기에 참고하시기를.
Tous Les Jours
마음대로 발음하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