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총영사관 직원의 업무처리 미숙

글쓴이: LAAtomy  |  등록일: 08.22.2016 18:33:40  |  조회수: 745
2016. 5월에 지인 중 한 분이  방문비자로 미국 운전면허를 취득하려 DMV에 가서 접수하는 과정에서 I-94를 받아오라는 직원의 말에 전에는 공항에 내릴 때 I-94를 주었는데 요즈음은 이 제도가 없어졌다고 한다.
I-94를 발급 받으려면 총영사관에 가야 한다기에 택시를 타고 가서 직원에게 문의를 했더니 이민국으로 가야 하며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고 가야 하는 엄청난 잘못된 정보를 주었다. 영어도 안되고 인터넷도 없고 차도 없는 여행객에게는 황당한 일이었다.
한인회관으로가서 물어보니 의문의 표정을 지으며 인터넷을 여기저기 뒤져보더니 I-94를 발급받아 DMV에 가서 접수가 원할하게 되었다.
안타까은것은 총영사관 직원이 업무에 관하여 어쩜 그렇게 잘 알지 못하는 건지 분노까지 생긴다. 총영사관의 한국인 직원들은 모두 한국사람들이 피와 땀으로 낸 세금으로 급여를 받는게 아닌가...
또 나와 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기 위해서 이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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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JerseyBoy  08.22.2016 20:30:00  

    원글을 보면  "지인중 한분이" 라고 시작하고 끝은 "또 나와 같은 피해자" 라고 되어 있으니 분명히 글 쓴 사람이 앞뒤가 맞지않는 말을한다.  뭔가 감추려고 하는 사람과 같이.  왜 누가 피해자라고 떳떳하게 말을 못하나. 그러니하는말에 신용이 없다.
    그리고 법적으로 한국에서 방문자는 구태어 미국에서 운전 면허 받지 않아도 방문 기간동안 합법적으로 운전을 할수 있는데 구태여 이 고생을 해가며 운전면허를 받으려고 하는것은 또 무슨 다른이유가 있다.
    자기가 보통 방문객이 하는일을 하지않고 다른일을 하는데 제대로 도움을 받지 않았다고 "대한민국 사람들이 피와 땀으로 낸 세금" 을 미국 에서 사는 동포들에게 하는것도 아니라고 본다.  이런불평은 한국에 언제 돌아가는지 모르지만 돌아가서 내가 왜 꼭 캘리포니아 운전면허가 필요했는데 그곳의 영사관직원들이 우리가 내는 혈세로 먹고살면서 제대로 일을 못한다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