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은 어린닭/중간닭을 사용해요.한국에서도, 삼계탕닭처럼,--큰닭은 늙어서 질기고 부드럽지않고 닭남새가 많이나서 어린닭을 쓰는것같습니다.--어린닭을 약닭이라고하지요. 몸에 보약이 된다는 뜻입니다. 어린닭은 맛도 좋고,부드럽고--그래서 삼계탕도 작은닭을 쓰는것입니다 몸에 보약되라고-가격대비 kfc가 왕입니다 가격싸고 양많고 진짜닭크고 kfc 드세요-
교촌은 일단 양부터 늘리고 시작해라. 물론 싫으면 안먹으면 그만이지만...
어찌나 양이 적은지 간에 기별도 안가고 소비자 조사에서도 교촌이 최하위를 기록하니 대표가 "겸허히 받아들이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는데 아직 달라진게 없다니 놀랍다 착한 가격, 착한 맛, 착한 크기는 치킨의 3대 원칙이다.
매운맛을 좋아해서
영어도 한국어도 어눌한 종업원들이 있는 한타 교촌치킨
매주 한번이상씩 힘들게 주문해서 투고해와 먹었는데
(전화 일방적으로 기다려라 해놓고 10여분을 기다려도
응답도 없고 끊어지기 일수고, 똑 같은 질문 돌아가면서
계속하고, 정말 인내심이 있어야 주문합니다)
양적은 것이야 맛있으면 그만이라 생각해도
냄새나고 말라 삐틀어져있고
양념도 대충 발라져있는 것이 하루 이틀도 아니고
1년 이상 지속되자
전 더이상 교촌 안먹씁니다.
벌몬 4가에 있는 '닥닥' 은
양도 많고 먹을때 싱싱한 느낌이 팍팍 나서
이젠 '닥닥' 만 시켜 먹습니다.
한타 식당들 백날 컴플레인 해도 답없습니다.
그냥 안가시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벌먼 + 4가,닥닥은 분식집과 닭집을 한곳에서 하는가게, 이도저도 아닌가게인데,-- 짬뽕,짜짱면도 팔고 라면 떡뽑기 김밥도 팔고 닭도 팔고--이곳은 아닌데--다른곳 추천해주세요-- 닥닥은 분식전문집도 닭전문집도 아닌 이것도 저것도 아닌 가게, 맛도 이도저도 아닌 맛.
한국에서 오는 닭 체인점들 조심하세요. 정말 먹을게 없는 닭튀김만 있습니다. 그 많은 살들은 다 뭐하는지. 살이 있는 닭은 살만 튀겨 팔면 발라낸 뼈는 버려야 하는데 그걸 그냥 튀겨서 뼈 있는 닭튀김으로 파는 느낌입니다. 한국식으로 먹는걸로 장난이나 치는 한국에서나 통하는 유명 체인점에 속지 마세요. 머리 하얀 할아버지 닭이 훨씬 먹을게 많아요.
육가에 있는 꼬끼오 후라이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