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하며 삽시다

글쓴이: Gracechurch  |  등록일: 09.20.2016 08:30:04  |  조회수: 707
정상이라 생각하는 정신병자들
우리는 치유와 회복의 사역 속에서 정신병자를 이렇게 구분한다. 10%, 20% 70%

먼저 10%에 속하는 사람들은 정신병원에 격리 수용되어 있는 이유가 어떻든 만인이 정신병자라고 구분한 사람들과 20%는 교도소나 점쟁이 무당 발작 증세를 나타내거나 치유중이거나 시급하게 치유를 요한다고 보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70%의 사람들은 그 나머지 인간들인데 너도 나도 여기에 속한 소위 말하는 정상이라고 하는 사람들이다.
남에게 큰 피해를 준 적이 없는 사람은 대체로 착하다고 하거나

좋은 사람이라고 한다. 자기 일에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사람도 그 부류에 소속시킨다.

그러나 우리가 늘 단속하거나 경계하는 쪽에서 사고가 나는 것보다는 예상치 못한 쪽 즉

우리가 70%의 울타리에 구분해 놓은 사람들이 지하철에 불을 지르거나 남대문에 불을 지르거나 총을 들고 멀쩡한
사람들을 향해 난사하는 것이다.

언제나 사고후의 인터부를 들어보면 평소에 말이 없고 착실하다거나 전혀 범죄와 연관을

지을 일도 없었던 사람들이다. 왜 그럴까? 사람이 사람의 속마음을 알 수도 없고

안다고 해도 근본적인 대책이 없기 때문이다.

잠재의식 속에 어떤 불만이 있는지 무의식 속에 어떤 범죄적 욕구가 들어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분명히 처음부터 잘못된 출발을 해서 멸망의 길을 가면서도 자신도 남도

모른 채 그 길을 가는 인생들이다. 육신이 병이 들고 어려움이 있을 때 좋은 방편이나

약을 알려주면 열이면 열 다 감사하고 좋아하지만 그 사람의 내면의 문제를 지적할 사람은

많지도 않지만 알려준다고 해도 감사보다는 욕을 먹기 십상이다.

예를 들어서 “댁의 아들이 정신 문제가 심각한 것 같다거나 혹은 귀신이 들린 것 같으니
빨리 치료를 받아야겠다.“ 고 말한다면 심각하게 받아들일 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



성경이 진단하기는 정신병 정도가 아니라 영적인 시체로 표현한다.

허물과 죄로 죽었던... 이라고 과거완료형으로 표현되고 있다.

도무지 가망이 없는 인생이 영적비밀을 모르고 정신문제를 진단할 수 없고 육신의

문제는 더더구나 날이 갈수록 심각해 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약을 발견 혹은 발명해내는 것보다 수 십 배, 수 백 배로 불치병 난치병은 늘어갈 것이며

군대나 경찰이 무장을 무겁게 할수록 범죄는 흉악하게 치닫는 것은 인간의 한계를

설명하는 단적인 경고이기도 하다. 종교라는 이름으로 교모하게 하나님을 대적하고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신앙을 희석해가는 마지막시대에 누가 정신병자이고 누가

정상인지 우리는 말씀 앞에서 진단을 받을 필요가 있지 않을까?

이 시대의 정신병자는 총을 쏘는 사람도 총을 없애자는 사람도 아닌 나는 멀쩡하다고 하는

어리석은 자부심에 젖어서 남을 향해 손가락질 하는 인간들인지도 모른다.

왜 인간은 한 번도 자신이 얼마나 무능하고 연약한지 절대적이 힘이 아니면 세상에서

살아갈 수 없다는 사실에 대하여 생각조차 못하는 것일까?

성경은 이것을 원수라고 하고 마귀라고도 하는 사탄의 전략이라고 가르친다.

처음부터 속이는 자요 멸망으로 인도하는 사기꾼이도 행복을 도둑질하고 마치 자신의 것인양 인간에게 거래를 청하는 존재이다. 네가 최고다 노력하면 다 된다

인생은 다 허무한 것이다. 다 아픔이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인생이 아닌가?

맞는 말인데 결국은 무너지는 것이다. 인간은 개나 돼지와 달리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고 하나님이 영을 지닌 존재이기에 행복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무의식을 잠재의식을 치유하기 전에 영적치유가 우선되면 누가 정신병자인지

내 상태는 어느 정도인지 알게 되고 내 힘으로 되지 않을 인생에 대하여 참 주인을 구하는 겸손하고 솔직한 인간의 본연의 도리를 알고 회복의 시작으로 내 눈길을 돌리는 것이다.

당신은 누구십니까?
당신은 정상 입니까?
아니면 심각한 정신병자입니까?

치유가 필요하지 않다면 당신은 완전한 인간입니까?

당신에게서는 사고 확률 0 입니까?

우리는 사흘이 멀다 하고 사고소식을 접하고 이제는 포기하고 혀나 몇 번차고 잊어버리는 단계에 까지 왔습니다.

온 동네에 불이 나서 다 타버리거나 전염병으로 다 죽어 나가는데 나만 우리 집 만 괜찮다고

구경하고 있을 때는 아닌 듯합니다. 

기도하는 사람들은 지금을 영적 비상시국이라고 봅니다.

곧 우리 집에도 우리자녀들에게도 이런 피해의 쓰나미는 닥쳐올 것인데 무엇을 막으려 하십니까?
힘으로? 돈으로? 그 날이 오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것들입니다.

지금 힘도 들지 않고 돈도 들지 않지만 최고의 방법으로 그 때를 대비하는 것이 어떨까요?

천하에 구원을 얻을 오직 한 이름 예수 는 그리스도 이십니다.

그 분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고 당신의 인생이 참 주인들 찾을 때 그 때를 행복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정신병자가 문제가 아니라 감히 완전하지 못한 주제에 문제가 없다고 하는 것이 심각한 오류이며 진짜 정신병자가 아닌지 생각해 보아야 겠습니다. 막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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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초코렛좀  09.20.2016 14:36:00  

    성범죄자 중 '종교인'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한국시간) 한국 경찰청이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문직 종사자 중 강간, 성추행 등 성폭력 범죄 검거자는 총 1258명으로 그 중 종교인은 450명이다.

    교회다니는 사람이 바람피면 어떻게 돼나요?

    교회다니는 사람이 작은 범법행위라도 하면 사지를 찢어죽여야겟죠?

    간음 강간 하는 목사는 불에 태워 인스타그램에 자랑스럽게 올려주세요

  • 김영희88  09.20.2016 15:54:00  

    중공 빨갱이들이 또 종교라면 이를 박박 갈지요 지넘들은 공산당 빨갱이교 뽕맞은 주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