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쉬빌은 동부에서 중부로 가는 길목에 자리한 도시입니다.
도로가 사통팔달하여 물류 운송의 중심도시입니다.
그래서 창고, 주유소, 모텔, 식당 등이 도시의 주 수입원입니다.
도로, 철도망의 중심지니 당연히 군사기지가 있습니다.
한국인들이 알게모르게 잘살아요.
특히 군인으로 일하는 흑인들과 그 가족들이 많이 정착해서
뷰티서플라이나 네일샵이 재미가 쏠쏠합니다.
그래서 요새 아립인들이 많이 이주하는데
아무래도 흑인들이 백인종자인 아랍인보단 한국인업주들을 더 친숙하게
여깁니다.
적은 자본으로 사업도 가능합니다. 단 옛날처럼 쓸어담지는 못하고
투자한만큼 그리고 자신과 식구들이 투자한 노동력만큼 법니다.
아파트도 방2개 짜리 아파트가 400불 대가 대세입니다.
네쉬빌은 4계절이 뚜렷하고 겨울엔 그리 춥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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