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으로도
꽃으로도 때리지 맙시다.
개인적으로 이 표현 너무 좋아합니다.
오늘 탄핵 투표일 입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저는 받아 들일겁니다.
분명한 것은 정치권, 수구 언론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경고를 충분히 보여주었다 생각합니다.
수구 언론들은 (특히 조선일보) 용도 폐기된 대통령 대신 다음을 기약하자며 옥상옥으로의 위치를 다짐하고 있더군요 특히 최고의 발행부수를 자랑하는조선일보(tv 조선 )고영태가 2014년에 정윤회 ,최순실에 관한 자료를 제보했는데(청문회 중언중) 지금까지 숨겨온 이유를 명명백백히 밝히고 사죄하고 그동안의 행태를 국민 앞에 무릎꿇고 반성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순탄치 않을 것입니다.
유심히 지켜보지만 최근 논조도 원래의 당신들로 돌아가고 있더군요.
또 다른 수구 언론은 부결시 집회 행렬이 청와대 경내로 진입할지 모른다?
원하는게 뭡니까? 행렬을 폭도로 돌변케해서 군인들이라도 출동시키고 싶습니까?
경찰도 행렬을 자극하지 않으려 노력하는 이때 언제까지나…
미안하지만 지금까지 보여준 양상으로 보아 당신들이 기대하는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습니다.
경고하지만 다시 태어나지(환골탈태) 않으면 다음 촛불의 행렬은 당신들 수구 언론들로 직진하게 될 것입니다.
저는 막노동으로 하루하루 먹고사는 사람입니다.
그동안 너무 분해서 제 일접고 있었는데 저도 일상으로 돌아가야 겠습니다.
유치한 글 읽어 주신 분들 이렇게 좋은 장을 마련해 주신 항상 정론에 서계신 라디오
코리아 관계자 분들 정말 진심으로 감사 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교민들과 함께하는
방송으로서 무궁한 발전 있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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