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수의 정치 석학들 '한국의 탄핵 주도세력들은 종말로 향하고 있어'
2017.02.04 05:25:55
최순실 국정농단 관련 특검수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세계적인 석학들이 대통령 탄핵 주도세력들의 미래를 부정적으로 전망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스탠포드대 국제정치학 겸임교수이자 라칸 국제안보연구소를 맡고 있는 시몬 리트나 소장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대통령 탄핵의 흐름은 매우 괴이하고 음험한 바탕을 깔고 있다. 부족한 근거 안에서 북한과 중국의 힘을 의지한 세력이 벌이는 이 파워 게임은 조만간 참패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 1분 전 과거의 자신들보다 진보하는 대한민국 국민의 뛰어난 민주주의 의식을 생각한다면 이 급진적 무혈 쿠데타는 실패로 끝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한편 프랑스 제논대 정치외교학 박사이자 드골 안보전략연구소 소장인 장 자크 비랄 교수 역시 르 몽드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비슷한 생각을 전했다.
"대한민국의 탄핵세력들이 품는 꿈은 말 그대로 몽상에 가깝다. 그들의 다른 차원의 허황된 우주를 만들어 그 안에서 자신들이 승리하는 세계를 만들고 도취한 것이나 다름없다. 한국을 둘러싼 정세와 국내의 민주주의 의식을 감안했을때 대통령 탄핵에 동조한 세력들이 정권을 잡을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결국 박근혜 대통령은 다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저명한 석학들이 국내 종편의 전망과는 판이한 주장을 하고 있어 그 근거가 주목된다.
(뉴욕=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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