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 택시에서 억울한 일을 당했습니다

글쓴이: 시애틀조이  |  등록일: 03.30.2017 19:01:30  |  조회수: 2564
시애틀에서 여행으로 엘에이 1주일 지난 사람입니다
제가 오늘 너무 억울한 일을 당해서 글을 올려요
지금 제가 엘에이 길을 아예 모르는 상태예요
요며칠 숙소에서 멀지않아 걸어다녔던 가게가 하나 있었는데
오늘 몸이 너무 안좋아 가까운거리지만 택시를 불렀어요
그리고 택시릉 타고 목적지를 알려달라시는데
제가 주소를 몰라서 차로 어차피 3분도 안걸리는 거리니
설명 해드린다고 했어요.
탔을때부터 아저씨가 너무 짜증을 내셔서
주소몰랐던건 제잘못이니까 팁을 많이 챙겨드릴 생각이었어요
근데 아저씨가 계속 화내시구..
제 말투가 애기같아서 만만하게 보시는건가 생각도 들었어요
그러고 차에 탄지 2분 지났나?
갑자기 아저씨가 내리라는거예요. 지금 콜이많아서 바쁘다구
주소모르는 사람 태워줄수없다고 3불주고 내리라고..
제가 아예 엘에이 지리를 모르는데 심지어 제가 가달라구 했던 길이 아니라
모르는 길로 가시면서 제가 말한곳은 그런 가게 없다고 그런곳은 여기없다 하셨어요
(제가 새로생긴가게라 말까지 했어요)
그러고 모르는곳에 저는 내려서 한시간 정도  걸어다녔습니다
참고로 저는 이 택시회사 일주일동안 부르면서
팁도 잘챙겨드렸고 아무문제 없었습니다
정말 너무 억울해요...
여러분도 저러럼 피해 당하지않게 택시번호랑 기사번호 적고갑니다
택시 번호
(213) 505-1119
기사번호
+1 (213) 255-0499
여기 불법회사같은데 신고할수 방법 아시면 알려주세요
엘에이 정말 좋았는데 이 택시때문에 망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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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시애틀조이  03.30.2017 19:03:00  

    기사아저씨 차번호도 찍었는데 올릴까하다가 참네요..

  • angelawu  03.30.2017 23:41:00  

    본인이 주소를 모르고 택시를 타서 택시기사를 방황하게 만들었다면 본인 잘못 같은데
    무엇이 억울하다는 말씀이신가요?

    기사가 불친절해서 억울했다는 말씀이신가요?

    제가 객관적으로 봤을때는 기사분이 더 억울했을거 같아요

  • 시애틀조이  03.31.2017 03:55:00  

    아 근데 죄송하지만 저는 불칠절하대서 절대 억울하지 않아요
    차라리 불친절만 했으면 저는 오히려 나이든 분시셔서 그러시구나 하고
    팁을 더 많이 드려요. 돈이 다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저도 무례하지않고
    잘 받아드리는 스타일이구여. 그냥 부모님 생각나서 진짜 어른들 볼때 부모님 대하듯이 봐요.. 진짜 차라리 기사가 줄친절만했음 좋았을텐데..

  • 시애틀조이  03.31.2017 03:59:00  

    이런댓글보니까 상처받네요.. ㅠㅠ
    정말 그 상황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제가 말주변이없어서 이렇게까지밖에 설명못하지만..

  • 시애틀조이  03.31.2017 04:01:00  

    아이랑 이문제랑은 틀리잖아요.. 전 여행왔어요..
    로스엔젤레스 처음이랍니다..
    물론 제가 몰랐고 설명 못드렸던건 불찰이예요
    하지만 출발할때도 그렇게 말씀드렸고
    그분은 출발하시고 저한테 그렇게 하신거예요...

  • Laneman  03.31.2017 04:39:00  

    이상한 삶들이 많은게 작금의 현실 입니다.
    여행오셔서 엘에이에 대한 반감이 생기신듯 싶어 대신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다음엔 목적지 주소는 챙기시면 나으실거 같고요.
    잘 쉬다 돌아가시길 바랄께요

  • youandi  03.31.2017 15:06:00  

    이지역사람들, 댓글수준이 이렇습니다
    뉴저지,뉴욕, 샌프란시스코, 보스톤 여러군데
    살아봤는데 엘에이만큼 한국사람들 정신이상자들이
    많은곳은 첨봤어요..암튼  벌써부터 좋은
    여행은 망친것같은데요, , 시애틀로조심히
    돌아가시길 빌어요

  • ss0417  03.31.2017 21:17:00  

    흐음.. 뭐 글쓴님의 입장도 이해됩니다. 충분히 화날만하고 모처럼의 즐거운 여행  처음으로 엘에이오신것이고 글쓴님께서 당하신 부분은 갑박한 사회속에서 충분히 일어나는 일이니 공감도되고 이해도됩니다.

    이부분은 다른부분인데..

     글쓴님도 마지막에 글쓰셨다시피 불법회사같은데 신고할수있는방법을 찾으시다뇨... 그리따지면 애초에 불법인 회사택시를 전화하여 불러서 탄것도 글쓴님이신데요..;;

    결론으로 말씀드리자면
    글쓴님 논리 같은경우에는 불법을 불법인줄 알면서도 행하였고 거기에대해 불만이 쌓이니 불법을 신고하는꼴인데... 그게 갑질밖에 더되겠습니까..?
    가령 글쓴님이 손님이니 갑과 을의 형성속에서 갑은 맞으시다만 갑과 을의 관계에선 상부상조이지 수틀리니 신고한다라... 좀 안타깝네요.. 결국엔 큰 차원의 의미로 보자면 엘에이뿐만이 아닌 미국땅에서 한인이 한인상대로 갑질하는꼴인데 ... 보기 좀 안타깝습니다..

    글쓴님이 만약 글을 그상황속으로 인하여 화가나고 회사 서비스질에 대해서 논하고자 한다면야 이해는된다만 마지막 줄 읽으면 애초에 불법인걸 알았다는것인데도 불구하고 본인이 직접 타신것입니다.. 설령 불법인지 나중에 알았다하더라도 그점은 확실한 물증이없다면 글쓴님의 추측일뿐입니다..

  • redbeans  04.10.2017 16:48:00  

    뭐 말이 앞뒤가 맞지 않네요..
    2분타고 내렸는데 1시간을 걸었다는 황당한말..
    요즈음 스마트폰 구글맵으로 찾으면 99% 주소 찾을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