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한반도에 속해 있는 섬이다.
"남과 북, 쌍방이 공동으로 인정하지 않는 한 무효다!"
동도와 서도 외에 89개(91개 섬) 부속도서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면적은 187,554 제곱미터(동도 73,297 제곱미터, 서도 88,740 제곱미터)이다.
독도의 좌표는 동도 삼각점 기준으로 북위 37도 14분 22초, 동경 131도 52분 08초이며,
울릉도의 동남쪽 87.4 킬로미터에 위치한다.
정확한 위치를 주소로 하면,
"대한민국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다
돌로 된 섬이란 뜻의 '돌섬'의 경상도 방언 명칭인 독섬을 한자의 음과 훈을 빌려쓰면서 독도(獨島)가 되었다. 과거에는 우산도(于山島)라고 불렸다.
독도 분쟁으로 인해 제3국에서는 리앙쿠르 암초(프랑스어: Rochers Liancourt, 영어: Liancourt Rocks)라는 중립적인 명칭을 주로 사용한다.
**한반도의 반 쪽인 남한이 독도를 포기하고 일본에 양도한다고 해도, 그 일은 북한이 함께 인정하지 않는 한 무효다.
한반도의 주권은 엄연히 남과 북에게 공동으로 주어진 것이다.
북한이 배고픔을 무릅쓰고 핵을 개발하여 강성대국이 된 이유는 이런 일들을 식은 죽 먹듯이 하던
외세의 힘에 맞서 당당하게 제 목소리를 내기 위함이었다.
율곡 이이가 십만 양병설을 주창한 일이 비로서 완성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역사 속에서 힘이 없는 나라는 언제나 힘이 센 나라의 종의 신세로 전락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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