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는 사기한국의 규제 배워야-스티글리츠

글쓴이: eunji77  |  등록일: 01.24.2018 09:15:53  |  조회수: 376
http://naver.me/xMPwosOh



원본보기
스티글리츠 교수 ⓒAFP=News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조셉 스티글리츠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가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가상통화)의 존재가치가 없다며 현행 거래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스티글리츠 교수는 23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 참석해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이같이 피력했다.

스티글리츠 교수는 지난해 11월 블룸버그TV와 인터뷰에서도 "비트코인은 감독 당국의 감독 부족으로 인해 성공한 ‘사기(fraud)’일 뿐"이라며 "비트코인을 불법화(outlaw)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날 인터뷰 진행자가 한국의 암호화폐 규제를 예로 들면서 "한국의 사례로부터 배워야 하는 건가"라고 묻자 "그렇다"고 즉답했다.

그는 "불법화라는 말은 조금 지나쳤을지 몰라도 돈세탁을 비롯한 오·남용을 막기 위해 비트코인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규제하면 수요가 줄 것이고, 그 결과 자연스레 없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는 이미 거의 완벽한 통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전자 결제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은밀한 목적의 거래를 제외한다면 비트코인이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스티글리츠 교수는 애머스트대학을 졸업하고,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정보가 비대칭을 이룬 시장에 대한 분석으로 2001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