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세계로 귀양 온 선녀, 허 초희

글쓴이: borakara  |  등록일: 01.31.2023 20:01:20  |  조회수: 1306
여자가 남자보담 더 잘핤수있는 것... 그딴것 없죠...  양궁?  사격?
그것도 아니고....  공부  아니죠..    허 초희는  한국이 아닌  중국
{명나라)에서  가장 추앙받은 여류시인 이였습니다. 현대판 K-POP.
허 초희의 시집 한 권을  가진다는 것이 자신을 알리는 수단...
인간세계로 귀양 온 선녀라는 말도  당시 중국 최고의  시인들이
만든 말입니다..    사실  짧은 그 녀의 인생에서  그 녀가 지은  시들은
흥미있다면 한 번 찾아보세요..  난 그녀의 시를 이야기 하려고
글 올리는 것은 아니고....허 초희는 당시 조선(명종때 인가)에서
그 어떤 여자들도 접근하지 않은  바둑  (물론  그녀의 시에서도
바둑에 관한 시들이 있습니다)  집안 식구들이나  주변에서
머리 싸매는 내기라면  초희 따라갈 사람 조선에는 없다 란 말이
있었다기에  아마 바둑을 이야기 하지 않았나 하는 추측...
한국에서는  지금은  최정이란 여자 기사가  있지만... 남자를 다
이기고 1 인자가 될 확률은 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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