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미시에 글 사연이랍니다 안타갑군요

글쓴이: james  |  등록일: 04.10.2019 14:08:16  |  조회수: 2225
남편이 전재산 들고 튀었어요..저좀 살려주세요
98.--.217.178 4/10/2019 (08:54:43)
결혼 생활 내내 돈 한푼 안벌어 왔어요.거의 매일 싸웠구요.제가 이때까지 먹여 살렸는데 적반하장으로 자기가 이혼 요구를 했어요..그리고 여행을 떠났는데 느낌이 이상해서 제가 몇만불 모아놓은걸 캐쉬로 집에 숨겨 났는데 찾아보니 몇천불 남겨 놓고 다 가져 갔어요..거기다 마약까지 해요

이놈이랑 살면서 제가 버는돈 제외하고 십만불 이상 캐쉬로 그놈 뒷바라지 하고 완전 거지 됐는데 그나마 남은 전 재산도 다 훔쳐 간거에요..
진짜 억장이 무너지고 하늘이 노래지더라구요..그전에도 제 지갑에 손데고 돈 없어지고 그런일이 비일비재 했는데 그런놈이랑 살면서 캐쉬로 집에 가지고 있었던 제가 바보지만 진짜 아무도 못찾는 곳에 숨겨 났는데 찾아서 훔쳐가고 이후로 두달 동안 잠적하고 연락이 없어요.ㅡ당연히 시부모에게 알렸지만 그 집안도 쌩까는 분위기에요.시어머니는 돈 엄청 많으신분이에요.말했을때 자기는 경우없는 사람아니라고 돈 줄꺼처럼 말하드만 모른척 하네요
남편은 이혼 서류 파일링 했다고만 말하고 서류도 안날라 오구 ..진짜 억울하고 기가 막혀서 홧병이 다 났어요..진짜 이놈을 가만히 두고 싶지 않은데 경찰에 신고해도 아무런것도 할수 없다고 하고..돈 다 잃고 이혼 당하고 진짜 죽고 싶은 심정이에요..다행히 아이는 없고 변호사 살 돈도 없고 ..돈 안받아도 되지만 그 놈은 진짜 편히 살게 놔두고 싶지 않아요..이러다 홧병나서 제가 죽을꺼 같은 느낌이에요..어떻게 해야 되는지 막막하고 저좀 도와주세요..이혼은 당연히 하지만 희생한 제 세월이랑 억울해서 이놈 편히 못살게 어떻게 라도 복수 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어서 홧병 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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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angelawu  04.10.2019 15:59:00  

    여자들이 남자 등치고 달아난거에 비하면 새발의 피 일겁니다

    보통 여자가 집을 나갈때 집 물건을 전부 남편 동의없이 처분하고 현금과 고가 보석 등을 다 들고 나갑니다
    그래도 남자들은 그래 잘 먹고 잘 살아라 그러고 마는데 여자들은 동네방네 이런식으로 떠들고 다니더라고요

    저도 여자지만 한국여자들 정말 고쳐야 할 점 많습니다

  • nickname1  04.11.2019 21:58:00  

    "아무도 모르게"

    그런데

    뭐지

    거참

    뭘 도와드리지

    후원해야하나

    아니면 대신 이혼 해 드리나

    도무지?????

  • 알라스칸  04.13.2019 21:15:00  

    솔직히 난 이런글 보면 아주 짜증만 나걸랑..

    댓글 달기도 싫고..

    남자가 마약하는거 잘 알았으면서도 집구석에 돈을 두고 다녔다면 끼리끼리 아주 잘 만난거다..

    이런 여자는 이 남자가 아닌 다른 남자를 만난다 하더라도 앞으로 똑같이 당할거라는게 내 생각이다..

    도박,마약하는 남자를 먹여 살리려는 여자들 보면 "언젠간 나아지겠지" 하는 위험한 결정장애로 계속 살아간다는 거거든..

    현실에 안주하며 식구를 담보로 하는 도박에 여자들 스스로 올인하고 자빠졌다는거지..

  • 무위자연  04.16.2019 10:48:00  

    SEEALL2@GMAIL.COM

  • 사람이되자  04.17.2019 11:11:00  

    글로 다하시지 못한 말씀들이 있을 것같아서..
    답글로 연락처 남겨 주시면, 바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세상에는 내가 상상조차 못하는 사람,일 참으로 많습니다.
    힘이 없어 도와 달라시는데..
    연락처 가 어려우시면,아시는 가계에 맡겨 놓으시면,
    좋겠습니다.
    돈받고, 이런 곳 아닙니다.
    저는 너무 알러져서 저의 연락처 남길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