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욕 덩어리 '신천지'
코로나 19가 기승을 부리면서 '신천지 이단 집단'의 이름이 한국 언론은 물론 세계 언론에서도 광범위하게 언급되고 있습니다.
한국 이단 중에는 문선명의 통일교와 함께 양대 산맥을 이루는 집단으로,
먼저 경기도 소래에 자리잡고 전도관, 신앙촌으로 불려졌던 천부교의 자칭 감람나무 박태선,
다음으로 경기도 과천 막계리 청계산 기슭에 뿌리를 내렸던 장막성전의 어린 양 유재열
그리고 세번째로 장막성전에 몸담고 있으면서 교주인 유재열을 사기죄로 고소하여 재판을 받게 하여 그 세력을 약화시킨 뒤 장막성전의 이름과 이단 교리를 그대로 받아 신천지 증거 장막성전으로 명명하고 스스로 말세의 메시야를 자처하는 이만희가 교주인 신천지 이단 사이비 집단으로 이어집니다.
이들의 근본 신앙은 말세 천국 신앙인데 특히 신천지가 가르치는 내용은
이만희가 메시야로서 말세에 이룩하는 새 하늘과 새 땅에서는 지금 이 땅에서 신천지에 몸담고 공을 쌓아 선정된 14만 4천 명이 왕노릇하며,
그 반열에 들지 못한 신천지 교인들은 양반 노릇하면서 권세를 누리고
신천지 밖의 사람들은 뼈빠지게 일하는 노예로 살아가게 된다는 기본 구도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천지에 들어가는 입문자나 그 안에 자리잡은 사람들의 마음은 모두 어떻게 하든지 마지막 때를 지난 뒤 왕으로 살아가려는 탐욕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요?
요한계시록 21장 3,4절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하나님께서 함께 거하시는 새 하늘과 새 땅에는 더 이상 신분의 구별이나 빈부 격차로 인한 차별받는 계층이 없습니다.
그 곳에서는 탐심을 부릴 이유도 탐욕으로 죄를 짓는 일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그 가운데 계시고 그 빛으로 인해 태양빛 조차도 불필요한 곳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오늘 이 땅은 탐심과 탐욕이 들끓고 있습니다.
2013년도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행동 경제학자 로버트 실러는 '휘싱의 경제학'이라는 책에서 이 탐욕을 '인간의 어깨 위에 올라 탄 원숭이'라고 비유합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탐심을 통제하지 못하는 원숭이가 시장에서 돈을 사용하게 된다면 설탕이 가득 든 머쉬멜로만 즐겨 사먹다가 영양실조로 죽게 되듯이 인간도 탐심을 다스리지 못하면 앞의 저 원숭이처럼 파멸하게 될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탐심은 죄를 저지르는 첫걸음입니다. 돈은 만악의 뿌리입니다.
행복하기로는 (2018년도 발표)세계 57위에 머문 한국이나 9위에 링크된 캐나다나 18위 미국이나 모두 비교 열등감과 위화감에서 오는 채워지지 않는 탐심으로 인해 행복한 줄을 모릅니다.
성경은 땅에서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천국 백성으로 살아가도록 권면합니다.
골로새서 3장 5절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우상 숭배가 만연된 오늘날 세상 속에서 우리는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면서 참된 종말 신앙과 올바른 천국관으로 무장된 좋은 믿음을 갖고 있다면 우리는 결코 신천지나 신천지와 같은 이단 사이비 집단의 속임수에 현혹되지 않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어쩝니까!!!
신천지 안으로 세상 똑똑하고 영특하다고 인정받을 만한 사람들이 너무도 많이 휩쓸려 들어간 것을...
그래서 우리는 성경 말씀을 올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단의 포교 수법도 간파해야 합니다.
우리의 믿음과 진리를 향한 지식은 반드시 정통보수신학 칼빈주의 개혁신앙으로 다져져야 합니다.
이것만이 최고이며 제일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성경 말씀을 정확히 알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길이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신천지의 포교전략이나 기본교리의 허구성, 심지어 감추어진 흑막들까지 폭로하는 영상물들을 찾아볼 수 있는데
시간을 내서 한번 보실 것을 권합니다.
그리고 명심할 것은 산천지는 결코 기독교가 아니며 반드시 그 정체성이 이단 사이비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두서 없는 글로 시간을 뺐은 것 같아 송구스럽습니다마는 이런 시국에 신천지에 대해 꼭 한마디라도 하고 싶어서 용기를 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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