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료품 500상자, 2차 무료 배포합니다
상의·한남체인·웨슨 의원 공동
10일 남가주 새누리교회서
아파트에 160상자 배달 병행
LA한인상공회의소와 한남체인, 허브 웨슨 시의원이 오는 10일 두 번째로 배포할 무료 식료품 상자. 햇반과 김, 라면, 두부 등 약 40달러어치의 제품으로 구성했다. [LA상의 제공]
지난달 13일 소외계층에 식료품 500상자를 무료로 나눴던 LA한인상공회의소(이하 LA상의), 한남체인, 허브 웨슨 LA 10지구 시의원이 공동으로 2차 배포를 한다.
LA상의에 따르면, 1차 때와 같이 2만 달러 상당의 식료품 500상자를 6월 10일 오후 2시부터 LA한인타운 내 남가주 새누리교회(975 S. BerendoSt.)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극복 한사랑 나누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LA상의 박성수 회장은 “1차 배포시 600여 명이 몰리는 걸 보면서 정말 도움이 필요한 한인이 많다는 걸 새삼 느껴 2차 배포를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에 의하면, 쌀이 너무 무거워서 노약자들이 식품 상자를 가져가는 데 힘들어하는 걸 보고 이번에는 쌀을 제외했다고 덧붙였다. 식료품 한 상자에는 햇반, 햄, 김, 라면, 두부, 과자류 등 약 40달러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박 회장은 “이번에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더 철저하게 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또 LA상의는 무료 배포와는 별도로 9일 LA한인타운 시니어 아파트에 160상자를 추가로 배달한다.
박 회장은 “1차 배포 후 거동이 불편하고 무거운 상자를 들기 힘든 시니어들이 많은 시니어 아파트 한 곳을 선정했다”며 “9일 이사들이 나서서 식품 상자를 직접 배달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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