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보시고 쉬어가세요 김광현과 경쟁 마르티네스 부진,

글쓴이: 리키오빠  |  등록일: 09.10.2020 00:19:49  |  조회수: 300
카를로스 마르티네스(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복귀전에서 부진했다. 선발 경쟁력을 입증하지 못했다.

마르티네스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더블헤더 제1경기에 선발 등판해 3⅔이닝 7피안타(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4실점으로 패전을 안았다. 시즌 2패째, 평균자책점은 12.27을 기록했다.

시즌 개막 전 김광현과 선발 경쟁을 벌였던 마르티네스는 지난 7월29일 미네소타전에서 3⅔이닝 7피안타(2피홈런) 1볼넷 2탈삼진 6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이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42일 만에 돌아온 마르티네스는 선발 경쟁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마르티네스는 선발로 복귀를 결정하면서 “불펜진에는 열심히 던지는 선수들이 많아 내가 필요하지 않다. 선발진에 내가 필요할 것 같다. 나는 동료들에게 선발이 더 낫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노력할 것이다”면서 선발 복귀를 더 원했다.

하지만 이번 복귀전에서 2회까지 실점 없이 막았으나 3회 1사 후 연속 안타를 맞은 뒤 조쉬 도널드슨에게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3점 홈런을 얻어맞았다. 4회에도 2사 후 윌리안스 아스투딜로에게 2루타, 루이스 아라에즈에게 적시타를 맞으며 추가 실점을 하며 4회를 채우지 못하고 강판됐다.

현재 김광현은 회복 중이다. 지난 5일 시카고 원정 도중 신장 경색으로 병원에 입원한 김광현은 몸 상태가 빠르게 좋아지며 다시 마운드에 오를 날을 준비하고 있다. 이 사이 마르티네스가 돌아온 것인데 세인트루이스 지역 언론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는 “자신이 옳다는(선발 복귀에 대한) 것을 증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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