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양길로 가는 미국,
한국은 민주화로 데모
미국은 거꾸로 반민주화,, 독재에 항의 데모
발악을 해도 시대를 거역하지 못한다. 50년 전의 미국이 아니다.
지금은 상황이 이래서 그렇지 그래도 교육적인 면에서 아이들을 생각하면 역시나 미국 밖에는 대안이 없다는게 또 현실인 것 같아요.
나도 애들 교육 문제로 이민 와서 결국 가정은 해체되고 혼자 살고 있소만 한국/미국 다 일장일단이 있지요. 결국 중요 한건 세대간의 가치관과 정체성에 대한 인식과 변화에 대한 수용 여부가 문제 인거 같아요.교육은 학교에서만 이루어 지지 않아요. 한 때 전인교육이라고 들어 보았지요? 영어 수학에만 국한 된 버클리 하바드 서울대 이런 게 문제가 아닌 정말 참 인간을 만드는 대상과 주체는 가정과 그에 속한 사회인 게져.아들이 서울대 법대 나와 검찰총장 되면...가문에 영광 일지 모르나...사람이 아닌 인간이 아닌 괴물이 그런 자리에 있으면.... 난감 하겠지여...어디에 있든지 먼저 인성 교육이 우선이란 걸 뼈 저리게 느낍니다.내 탓을 해야지여...
세상에서 가장 나쁜 인간은 배 고파서 도둑질과 사기 친 사람이 아니라 외고 나와 서울대 법대 나와 서민들 쐬푼 갈취 하는 잉간이 더 더럽지요. 자식들 사람 만드는 교육이 더 힘 듭니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유럽이요? 혹시 좀 더 의견주실 수 있을까요? 참고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