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V 업무 재개 내일부터 71개 지역
가주 차량등록국(DMV)이 사무소 46곳을 추가로 오픈한다.
가주 DMV는 오는 28일부터 총 71개 지역 사무소 문을 열고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든 사무소는 주중 오전 8시(수요일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앞서 지난 3월 전 지역 사무소를 닫은 DMV는 자택대피 행정명령이 완화되면서 지난 8일 25개 지역 사무소를 문을 열고 30일 안에 나머지 사무소도 모두 정상화한다는 방침을 전했다. 당시 LA, 글렌데일 지역 DMV 사무소 등이 오픈했다.
이번에 추가로 오픈되는 사무소는 DMV 웹사이트(www.dmv.ca.go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DMV는 주민들에 가능한 온라인을 이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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