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마음은 알겠지만 대학 졸업 하고 군대 까지 갔다온 아들 진로를 스스로 찿게 해야는거 아닌가요.
이곳 미국도 취업이 쉽지 않아요. 더욱이 영어도 안 되는데..
그래도 저도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한 말씀 드린다면 손 으로 하는 직업. 엔지니어. 치공기술.컴퓨터 등등
언어가 통하는 한국에서 힘들면, 말이 안 통하는 미국에선 더 힘들것 같지만 부모 마음 으로 잘 되길 바랍니다.
미국행은 좋은 결정이라고 봅니다. 아직 충분히 젊습니다. 제 주변에 그 나이 넘어 30대 이후에도 미국와서 성공한 많은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29이면 몸만 성숙할 뿐 인생에 대해 사회 생활에 대해 잘 모르는 나이 입니다.
부모님이나 주변에 성숙한 어른들의 조언이 젊은이의 앞날을 위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이곳에서 출생하였다니 미국 시민권자이군요. 그것부터 좋은 시작입니다.
2. 한국은 취직이 어렵기만 할 뿐 아니라 사람의 인권이 빈부와 권력에 의해 좌우되는 좋지 않은 환경입니다.
3. 미국에서 스몰비즈니스에 적합한 기술을 익히면 중년이 되면서 충분히 자립할 수 있으며 중산층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건축관련: 페인팅, 냉동기술, 거라지 도어, 플러밍, 전기, 이런 기술을 익히면 먹고 사는거 지장없습니다.)
4. 다른분들의 조언과 같이 우선 영어를 배우는 것이 우선이니 처음에는 ESL에 등록하여 공부하면서 되도록 영어하는 친구들을 사귀고 영어를 사용하는 직장을 잡도록 노력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없는 정도의 영어는 익혀야 합니다.
5. 조금 다른 방향의 생각인데요, 그렇게 어느 정도 영어를 익히고 나면 공군에 입대하여서 군대생활을 4-5년 정도 하면 어떨까 합니다. 물론 군생활 초기에는 언어나 환경에서 오는 어려움이 있겠지만 이를 극복하고 나면 미국 생활을 하기 위한 언어 습득은 물론 군 복무자를 위한 많은 혜택을 누릴수 있고 자기가 맡았던 분야에 따라 향후 관련 항공분야로 취직을 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공군을 권해드리는 이유는 군생활이 가장 무난하고 파일럿이 아닌 사람들은 대부분 항공관련 기술을 자연스럽게 익힐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군복무자에게는 제대후 대학공부 전액 학비 지급과 함께 재학시 필요한 생활비까지 나라에서 다 지급해 줍니다.
6. 미국에서는 중년을 넘어서도 자기가 하고 싶은 공부를 하여서 원하는 직업을 갖는 것이 가능한 열린 사회이며 나라에서도 많은 지원을 해주는 제도들이 있으니 잘 설계를 해서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으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