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정산 내편, 칠정산 외편 알어

글쓴이: 한마당  |  등록일: 08.11.2021 03:26:26  |  조회수: 727
두 번 다시,
이명박근혜와 같은 사익추구형을 뽑는 우(愚)를 범하지 말자
"국가를 위해 세종처럼 공익추구형 대통령을 기다린다."
*칠정산
《칠정산》(七政算)은 운동하는 천체의 위치를 계산하는 방법을 서술한 산법서다. 《칠정산》의 "칠정"이란 해, 달, 화성, 수성, 목성, 금성, 토성을 말한다. 중국의 수시력과 대통력, 그리고 중국을 통해 건너온 이슬람 역법인 회회력을 기반으로 해서 한양의 경위도에 맞는 밤낮의 길이와 일출입 시간 계산만 추가한 것으로, 독립적인 역법이 아니다.
*칠정산 내편
1442년(세종 24년) 정인지·정흠지·정초 등이 만들어 1444년(세종 26년)에 출판하였다. 원나라의 수시력과 명(明)나라의 『태음통궤(太陰通軌)』 및 『태양통궤(太陽通軌)』를 참고로 하여 수시력의 원리와 방법을 이해하기 쉽게 해설하고 있다. 아울러 날짜 계산과 24절기의 예보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으며,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한양(당시 서울)을 기준으로 하여 동지(冬至)와 하지(夏至) 후의 일출몰(日出沒) 시각과 밤낮의 길이를 나타낸 표가 포함되어 있다. 이로써 칠정산은 당시 조선의 행정이 천체학과 역법을 완전히 이해하고 새롭게 서울을 기준으로 천문학을 재정비한 기술력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칠정산 외편
『칠정산』 외편은 이순지(李純之, 1406~1465)와 김담(金淡, 1416~1464) 등이 만든 역서로, 총 5책이며, 정확한 편찬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태음력법인 회회력(回回曆)을 참고하여 만들었으며, 여러 가지 천문 계산에 필요한 상수들과 수표 및 계산 방법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일식과 월식의 예보와 행성의 운동에 관해서도 서술하고 있다. 비록 일부 내용에 당시의 상황을 고려한 세시풍속에 대한 반영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1년의 길이를 365.2425일로 계산하는 등 근본적으로 산술계산에 의한 결과로 인해 많은 부분에서 상당히 과학적이다.
*기술력
칠정산의 기후와 날씨에 대한 예측은 농업사회인 조선시대에서는 매우 중요한 행정영역이며 이러한 맥락에서 칠정산은 매우 의미있는 과학적 저술로 언급된다. 칠정산 내편이 동양의 24절기등을 다루는 중국등의 역법에 대한 기술력를 전제한다면 칠정산 외편은 서양권에서 다루는 회회력을 이해하고 이를 칠정산 내편과 동등하게 다룸으로써 세상을 다양하고 균형있게 바라봄으로써 실용적으로 행정을 펼치려는 기술력을 보여준다.
*간의대
간의대(簡儀臺)는 조선시대의 천문대이다. 천체 관측기구인 간의(簡儀)를 올려 놓았다고 하여 간의대(簡儀臺)라고 한다.
개요
조선은 고려의 제도를 계승하여 왕립(王立) 중앙천문기상대로서 서운관(書雲觀)을 두었고 그 관측시설로 간의대를 설립하였다. 조선 초기에는 서운관이 경복궁과 북부 광화방(廣化坊)의 두 곳에 있었다.
세종 14년(1432년)부터 만들기 시작한 대규모의 천문의상(天文儀象)들을 설치하기 위해서 세종 15년(1433년)에는 경복궁 경회루(慶會樓) 북쪽에 높이 31척(약 6.3m), 길이 47척(약 9.7m), 깊이 32척(약 6.6m)의 석조 노대(石造露臺)를 쌓고 석난간(石欄干)을 둘러 간의대를 설립하였는데, 대간의(大簡儀)를 설치하여 시험관측을 거쳐 세종 16년(1434년)에 준공되었다.
대간의대에는 혼천의(渾天儀), 혼상(渾象), 규표(圭表)와 방위지정표인 정방안(正方案) 등이 부설되었고, 대(臺)의 서쪽에는 동표(銅表)의 높이 40척(약 8m 24cm)의 거대한 규표가 세워졌다. 청석(靑石)으로 된 규면(圭面)에는 장(丈), 촌(寸), 분(分)의 눈금을 새겨 일중(日中)에서의 동표(銅表)의 그림자 길이를 측정하여 24절기를 확정하였다.
이 천문대는 원(元)의 곽수경(郭守敬)이 세운 거대한 관성대(觀星臺) 이후 동양에서 가장 큰 규모를 갖춘 것이었고, 세종 20년(1438년) 봄부터는 매일밤 5명씩의 서운관 관리가 입직(入直)하여 계속적인 관측에 임하게 되었다. 간의대는 세종대에 창설된 이후 여러번 개수(改修)되면서 조선의 왕립 중앙천문대로서 동양 최대 규모와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추었고 그것은 외국 사신들에게도 공개하지 않았다.
이렇게 한국 천문학사상 가장 훌륭한 시설을 자랑하던 대간의대는 임진왜란에 의하여 완전히 파괴된 채 다시는 복구되지 못하고 말았다.
@이번 대선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이명박과 같은  사익추구형을 뽑으면 '이명박근혜'의 시대를 또 맞을 수 있다.  세종대왕과 노무현과 같은 공익추구형의 대통령을 뽑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현정권이 우유부단한 정책으로 일관한 것을 반면교사로 삼아 우(愚)를 범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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