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예보 도중 음란물이대형 사고에 방송국 발칵

글쓴이: 생로랑  |  등록일: 10.20.2021 10:42:48  |  조회수: 1033


미국의 한 지역방송사에서 일기예보를 전하던 중 음란물이 송출되는 일이 벌어져 해당 방송사가 발칵 뒤집혔다.

19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주 스포캔에 본사를 둔 방송사 ‘KREM’은 지난 17일 오후 6시 30분경 일기예보 도중 13초 분량의 포르노 영상을 내보냈다.

당시 기상학자 미셸 보스가 화상 연결을 통해 날씨를 전하고 있었는데 그의 왼쪽 뒤편 상단에 설치된 작은 모니터에서 갑자기 음란물이 재생됐다. 영상에는 침대에 누워있는 나체 여성의 모습이 담겼다.

보스는 이러한 상황을 전혀 알지 못하는 듯 “온난했던 멋진 주말 이후에도 좋은 날씨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 함께한 앵커 코디 프록터 역시 당황한 기색 없이 남은 방송을 이어 나갔다.

CBS 제휴 방송사이기도 한 KREM은 이날 오후 11시 뉴스에서 “저녁 뉴스 방송 초반에 부적절한 영상이 송출됐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현지 경찰은 방송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경찰은 보도자료를 통해 “경찰청 특수피해자팀(SVU)과 기술지원대응팀(TARU)과 협력해 부적절한 영상이 어떻게 전파를 타게 된 것인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