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차라리 방을 비워 두는 것이 스트레스도 없고 낫습니다.
제가 꼭 위에 글 처럼 당한 사람입니다.
자신이 선교사라고 저렴하게 계약해서 들어 와서는 몇 달 있다가 그 후는 돈도 내지 않고
버팁니다. 그리곤 이빅션 소송 하라고 소리치고 오히려 주인이 아닌데 받아간 돈 다시
내어 놓으라고 협박 하는 희안 한 여자가 있어요. 그리고 시에 신고까지 하고 ㅡ
한인타운 작은 교회를 돌며 교인들에게 접근합니다 선교사를 사칭하고 다니는
전문 사기꾼 이 여자 조심하세요. .마음 같으면 사진도 올리고 싶네요
렌트를 놓는 집주인(?) 이라는 사람들이 적법하게 정부의 허가를 받지 않거나, 서브리스(집을 렌트해서 세입자가 다시 방을 세를 놓고 집주인 행세 하는것)나 불법 구조 변경(방 칸막이 불법 개조) 후 렌트를 놓는등 무엇인가 자격이 안되는 상태에서 세를 놓았다가 세입자에게 약점을 잡혀 렌트비 뜯기는 사례도 왕왕 있을텐데.. 아니면 정식으로 이빅션을 해서 강제 퇴거 하면 될일을 여기다 대성통곡 하는게 좀.... ㅎㅎ
돈 잘 내고 말 잘듣고 여유 있는 사람이 뭐하러 쪽방 렌트 해서 힘들게 눈치 보며 살겠는지... 힘들고 돈 없고 갈 곳 없어 마지막으로 의지 하려 가는 사람들 에게 무슨 입주자 크레딭을 조사하고 집쥔들 담합하자고... 자기마음 같아선 뭐 모르고 돈 잘내는 유학생만 받으면 좋겠지만...세상이 어디...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