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 타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글쓴이: 한마당  |  등록일: 07.21.2024 20:31:06  |  조회수: 95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든 고비때마다,
고인의 노래를 부르면서 위안과 함을 받았습니다.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이젠,
편히 잠드시기 바랍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
  • 한마당  1달 전  

    아름다운 사람

    어두운 비 내려오면 처마 밑에 한 아이 울고 서있네
    그 맑은 두 눈에 빗물 고이면
    으~음  아름다운 그 이는 사람이어라

    세찬 바람 불어오면  벌판에 한 아이  달려가네
    그 더운 가슴에 바람 안으면
    으~음  아름다운  그 이는 사람이어라

    새 하얀눈 내려오면 산 위에 한 아이 우뚝 서있네
    그 고운 마음에 노래 울리면
    으~음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

    그 이는 아름다운 사람이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