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현장에 출동해 이준석 선장 등 선원들부터 구조해 비난을 샀던 해경이,
선원들을 해경 123정으로 옮겨 태우는 과정에서 선원들과 뭔가를 논의하고 조타실의 자료일 것으로
추정되는 물건을 옮기는 등의 수상한 행적이 영상을 통해 확인됐다.
해경이 감추고 싶은게 많았구나. 하긴 니들이 사는게 먼저였으니까. 부패는 피를 부른다. 부패의 결과는 힘없는 자들의 피눈물이다.
2007년 인터넷 댓글을 휩쓸던 한마디
부패하면 어때 경제만 살리면 되지
경제는 죽어가고 부패만 남은게 작금의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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