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측으로부터 날아온 포탄의 착탄지점을 왜 못밝히고 있나

글쓴이: steve  |  등록일: 08.21.2015 07:04:58  |  조회수: 272
국방부 발표에 따르면 북이 어제 오후 3시53분경 고사포 한발 발사한 것은 경기도 연천 야산에 떨어졌고

오후4시 12분경 직사포 수발을 발사한 것은 군사분계선 남쪽 700m 지점에 떨어졌다고 한다.

그러면 그 착탄지점에서 폭발이 일어나고 포연이 높이 올랐을텐데 인근 주민들은 그것을 들었다는 사람도 없고 그것을 봤다는 사람도 없고 찍힌 동영상도 없다.  예전 연평도 폭격장면을 떠올려보면 충분히 상상이 갈 것이다.   

더구나 DMZ 남측에 떨어졌다는 수발의 직사포는 그 폭발 장면이 남측의 감시장비에 분명히 찍혔을 것이다.

그런데 그런 영상자료는 일체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인근주민들을 놀라게 한것은 다만 남측에서 발사한 수십발의 폭격소리 때문이었다고 한다.

오늘 새벽 북측의 발표로는 자기네들은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데  남측에서 수십발의 포격을 가해 와 전군 준전시상태를 선포했다고 한다.

 

도대체 무엇이 진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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