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억 당겨 와야"···'김현지 추정 녹취' 의혹 공방

글쓴이: Viewsony  |  등록일: 10.16.2025 09:26:03  |  조회수: 76
국민의힘은 16일 한 유튜버가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로 추정되는 인물의 녹음 파일을 공개한 것과 관련, "녹음 파일 속 김 실장은 단순한 보좌진이 아니었다. 권력의 돈줄을 틀어쥔 곳간지기, 공천의 물줄기까지 좌지우지한 그림자 실세였다"고 밝혔습니다. 최은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김현지 부속실장으로 알려진 녹음 파일이 공개되면서 심각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경제·운명 공동체’라는 표현조차 부족하다. 한 몸처럼 움직인 권력의 공생체, 이재명 체제의 실질적 분신이 바로 김 실장이었다"며 "그들의 관계는 더 이상 ‘측근’이 아니라, 권력의 뿌리이자 줄기 그 자체였음이 드러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는데요. 더 자세한 내용은 시사쇼 정치다에서 확인하세요.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
  • Viewsony  2일 전  

    "지금 500억짜리 선거인데, 무슨 6000만원 따위를 얘기해요
    이재명 대선자금 관리했나? 돈의 출처는 대장동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