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의 한일 정상회담을 한다. 정상회담인지 실무회담인지...
이미 시작부터 폭망한 외교. 기대도 없건만, 초등학생도 안틀릴 국기에 대한 경례를 또 틀린다.
자위대의 의장대 사열을 받는다.
중앙에 윤석열과 기시다. 그리고 기시다 오른쪽에 미리 정렬해서 서있는 일본의 각료들.
윤석열 옆에 한국 각료들은 아직 입장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위대가 애국가를 연주하기 시작한다.
뒤늦게 입장하면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지 못하는건지, 안하는 건지 우왕좌왕.
중앙에 선 윤석열은 꼿꼿하게 서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지 않는다.
먼저, 자위대는 왜 한국 정부 각료들이 다 입장하지 않은 상태에서 애국가를 연주했을까?
일본이 하는 짓이 늘 이렇다. 상대가 실수하게 만들고, 그걸 보면서 즐기는 변태같다.
퇴장하면서 흐믓한 미소를 짓는 기시다.
그런데 멀쩡한 대한민국 대통령은 왜 또 멀뚱멀뚱 서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지 않을까?
똑같은 실수를 한두번이 아니고, 매번 틀리니까, 이젠 그다지 놀랄 일도 아닌데...
실수도 한두번이지, 5번 6번 같은 실수를 반복하면, 그걸 어떻게 실수로 봐줄수가 있나...
몰라서 그런건지.... 알면서 일부러 그런건지...
사람이 참 그렇다. 머리가 나쁜건지, 마음이 나쁜건지....
이젠 진짜 보기 흉흉하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