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78765
굿모닝 충청 기사입니다.
윤석열이 현장을 방문했는데요... 가서 헛소리를 할거면 왜 가는지 몰라요 검사가 현장 검증하는 것 같아요.
대통령실이 내보낸 영상을 보면요, 현장에서도 사진 찍기 바빠요. 참 사진은 열심히 찍습니다.
사진찍는다고 열심히 뛰어가는 사진사, 사진찍는다고 벽에 붇은 공무원들....
더군다나 '참사' 란 말을 못쓰게 하고 '사고' '희생자' 가 아니고 '사망자' 라는 표현을 쓰라고 지침이 내렸다죠.
150명이 죽었어요. 한두명도 아니고 150명이 죽은 참사라고요. 어떻게 이게 단순한 사고에요.?
천재지변도 아니고, 기상이변도 아니고, 불이 난것도 아니고...
그냥 길을 걷다가 죽은거에요. 억울하게 죽은 희생자 맞아요.
윤석열은 희생자라고 표현하면 정부가 책임을 질거 같으니까, 사망자란 꼼수를 씁니다.
차라리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라. 그게 가려지냐?
윤석열은 애도만 하고, 말하지 말라고 합니다. 왜?
이게 정말 한동훈이 마약단속한다고, 경찰 통제하지 않은건지 진짜 진상이 밝혀져야 합니다. 나쁜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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