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관할 법원을 바꿔주시기 바랍니다.

글쓴이: 한마당  |  등록일: 12.29.2021 15:18:12  |  조회수: 281
'정대택 씨의 반격'

"나 누군지 알지, 아저씨야!!

"난, 니들이 지난 여름 한 짓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나, 정대택은 알고 있는 사실과 증거만을 가지고 진실만을 말합니다. 검사 킬러인 김 모 여인은 자신과 자신의 어머니의 사건과 관련된 모든 혐의에 대하여 유리하게 이끌기 위하여 '현란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도의 무기가 탑재된 기계(?)를 가지고 베갯머리 송사를 하였습니다.

이에 모든 사건은 그녀 쪽으로 유리하게 처리되어 종결되었거나 흐지부지 무마되어 억울한 피해자가 속출하였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바로 접니다. 이 여인에게 녹은 두 사내와 두 여인을 정의사회구현을 위한 차원에서 엄벌에 처해 주시기를 간언합니다. 재판부도 믿을 수 없고,공수처도 공수래 공수거(空手來 空手去) 입니다. 만일,신(神)이 계시다면 이 마귀들을 지옥으로 압송하여 그곳의 재판으로 처단해 주시길 간곡히 간원(懇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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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한마당  12.29.2021 15:21:00  

    베갯머리 송사라는 말이 있다. 이는 부부가 잠자리에서, 아내가 남편에게 바라는 바를 속삭이며 청을 한다는 뜻이다. 세계의 역사를 살펴보면 베갯머리 송사 때문에 망신을 당하거나 역사가 뒤바뀐 경우가 종종 있었다.

    베갯머리 송사는 오랫동안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어 왔지만 가정생활에 유익한 면도 적지 않았던 게 사실이다. 부부간의 애정이 오래도록 지속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에게 관심을 가지고 감정상태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가에 주의해야 한다. 그렇지만 현대사회는 생활의 리듬이 너무나 빨라져서 부부가 함께 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 이럴 때 잠자리에 들기 전 베개를 나란히 한 채 서로 생각과 느낌을 나지막한 소리로 주고 받는 것이 매우 효과적이다.

  • 한마당  12.29.2021 15:25:00  

    베갯머리에서 가장 효과를 낼 수 있는 경우도 있다. 남편이 일을 하다가 잘 안돼서 불만이 가득한데 하소연을 할 수도 없는 경우, 아내가 베갯머리에서 몇 마디 위로의 말을 해주면 한결 마음이 편해진다. 아내와 시어머니 사이에 오해가 있으면 남편이 베갯머리에서 몇 마디 말로 공정한 평가를 해줌으로써 고부 갈등도 눈 녹듯이 사라지게 된다.
    예부터 베갯머리 송사가 부정적이었던 것은 아내가 남편의 일에 나서서 잘못된 결과가 많았기 때문이다. 베갯머리는 부부 사이의 둘도 없는 보금자리이다. 베갯머리에서 아내에게 설교만하는 남편, 남편을 설득해서 자기의 뜻을 관철하려고만 하는 아내는 없어야 한다. 건설적이고 올바른 방향의 부부간의 베갯머리 송사가 이루어져야만 가정이 화목하고 세상이 편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