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깡통은 두드릴 수록 요란한 소리를 내기 때문에 데리고 놀기에 딱 좋은 장난감이다."
각설이 타령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얼씨구 씨구 돌아 간다. 절씨구 씨구 돌아 간다"
맨 먼저, 아바타 '가또 기요마사'가 돌아와요 부산항으로 게다짝을 지고 올 것이고,
그 다음, 아바타 ' 맥아더'가 돌아와요 인천항으로 미제 쵸코렛을 지고 들어 올 것이다.
뭐에 죽는 지 모로고 빈 깡통을 두드려 댈 것이다.
1.한미동맹강화란 무기구매를 더 하라는 압박.
2.한미동맹강화란 조국통일을 더 더디게 압박.
3.한미일 3각동맹은 친미,친일을 더 하라는 압박.
4.한미일 3각동맹으로 더 위험해지는 한반도(크림반도 반면교사).
'국고에 직접 손을 대지 못하기 때문에 합법(?)을 가장한 수탈(收奪)'
"빨대를 꽂고 끝까지 빨어 먹고 '좌판 걷고' 나가면 죽어나는 것은 국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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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바이든 ‘북한, 중국, 러시아 강경대응에 단합할 듯’
한면택 워싱턴 특파원 입력 03.14.2022 03:44 AM
윤석열 당선인-바이든 대통령 ‘한미동맹 인도태평양지역 중심축’
미 전문가들 한미동맹, 한미일 3각동맹, 쿼드로 북한,중국, 러시아 대응.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조 바이든 대통령은 현재보다는 강경하게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중국, 러시아의 공세에 공동대응하는데 단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매우 신속하게 당선직후 윤석열 당선인과 전화통화를 갖고 한미동맹이 인도태평 양지역의 평화안보번영을 위한 중심축임을 확인하고 나서 철통같은 한미동맹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연합전선 구축을 시작했음을 알렸다
대한민국의 20대 대통령으로 선출되자 마자 윤석열 당선인과 조 바이든 대통령이 전화통화를 갖고 철통같은 한미동맹을 강화해 나가는 것은 물론 인도 태평양지역의 평화,안보,번영의 중심축 역할을 해나갈 것임을 다짐했다
윤석열 당선인과 바이든 대통령이 강조한 것으로 미루어 한미동맹은 현재보다 더 긴밀해지고 전술적 차이가 거의 없어지는 것은 물론 한일관계 개선을 통한 한미일 3각동맹, 한국의 쿼드와의 협력 또는 가입으로 북한, 중국, 러시아에 대응하는 연합전선을 구축할 것으로 시사하고 있다
미 해군분석센터(CNA)의 켄 고스 적성국분석국장은 VOA(미국의 소리) 등 미언론과의 인터뷰에서“윤석열 정부 아래서는 한미동맹이 현재의 문재인 정부때 보다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미 국무부에서 수석 부차관보를 지낸 에반스 리비어 브루킹스 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윤석열 정부 가 출범하면 바이든 행정부와 현재 보다는 더 많이 세임 페이지(같은 입장)에 서서 최선의 대북 정책을 찾아낼 수도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로버트 매닝 애틀란틱 카운슬 선임연구원은 한미동맹간 협력이 쉬어질 것이며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처하는 대북정책에서는 전술적 차이가 거의 없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스콧 스나이더 미 외교협회 한미정책국장은 “미국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으로 부터 한일관계를 개선해 한미일 3각 동맹을 재가동하고 중국과 러시아의 공세에 대한 다국적 연합전선을 구축해 압박하는데 한국의 기여와 역할을 확대해 줄것을 고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워싱턴의 한반도 전문가들은 윤석열 당선인이 대선 캠페인에서 제재압박, 선제타격까지 언급한것으로 미루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무력도발에 대해선 “충분히 대비돼 있다”는 단호한 표현과 대응이 청와대로 부터 나오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북한의 제스쳐에도 일축하고 있는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정책, 대북접근과 더욱 가까워지는것이어서 전술적 차이 없이 공조하게 될 것으로 예고하고 있는 것이다
바이든 행정부는 나아가 윤석열 정부가 미국의 주선으로 한일관계를 조속히 개선해 한미일 3각 동맹을 재가동하려 할 것으로 미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이와함께 윤석열 당선인이 쿼드(미국,일본,인도,호주) 가입에 찬성 입장을 밝혔기 때문에 한국의 쿼드 협력, 가입까지 본격 논의하게 될 것으로 미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미국은 한국의 보수정권 교체를 계기로 한미동맹, 한미일 3각 동맹, 쿼드로 이어지는 연합전선을 구축하고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도발행동, 중국의 팽창과 경쟁,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같은 도전과제에 단호하게 대응하려는 것으로 미 전문가들은 해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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