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처 총격살해 후 자살사건, 무엇이 문제?
남성 신원공개, 구체 동기는 수사중
입력일자 : 2012-09-1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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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평 ; 아파트에 살아도 자살을 안하고, 돈이 없는 노숙자도 자살을 안한다.
헌데 좋은 집에서 살면서 왜 살인을 하고 자살을 했을까?
돈 보다는 정신적 고통이, 분노가 그 원인이라고 생각 된다.
전 처라는 그년은 잘 죽었다. 남자를 사랑해서 결혼한게 아니고 돈 때문에 결혼을 한것같다.
나는 돈 보다, 재산 보다는 사람을 본다.
자본주의는 사람보다 돈이 먼저이다.
남자나 여자나 돈들에 미쳐서 재산이 많은 사람만 찾아헤맨다.
좋은 차, 좋은 집, 좋은 옷, 그것이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이다.
장로가 되려면 돈 있어야 한다.
20년 차이나는 여성하고 왜 결혼을 하고 이혼을 했을까?
그냥 가정부로 데리고 살다가,,, 결혼은 나중에 해도 되는데.,,
재산이 있는 사람이 결혼을 하려면
prenuptial agreement 를 작성하는게 좋다.
서로가 재산에대한 합의서 이다.
결혼하기 전에 해야 효력이 있고, 변호사 서명이 있는게 더 좋다.
나 처럼 모든 것 포기하고, 가난하게 살면 마음이 편하다
건강과 행복은 돈에서만 얻을수 있는게 아니다.
건전한 생활 철학이 있으면, 돈이 적어도 행복하다.
돈보고 오는 사람은 멀리 하라.
저 사람만 죽으면 모든게 내것이 될수 있으면
목숨이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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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국일보 기사
이혼한 아내를 총격살해하고 자살한 70대 한인 남성(본보 9월18일자 보도)는 신원이 공개됐다.
하지만 이 사건의 배경과 동기는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고 있다.
8일 경찰은 지난 17일 새벽 2시께 한인타운 올림픽과 루선 블러버드 인근 주택에서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된 한인 남녀 2명 중 남성은 71세 한인 에드워드 김(한국명 진성•사진)씨라고 신원을 공개했다. 하지만 경찰은 김씨의 이혼한 아내로 보이는 50대 한인 여성의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다.
총격살해된 52세 한인 여성은 김모씨로 추정되고 있으나 확인되지는 않았다. LA카운티 검시국은 “숨진 50대 여성의 가족을 아직 찾지 못해 신원정보를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검시국측은 숨진 두 한인 남녀의 부검이 아직 실시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날까지 이번 사건이 배경을 “금전문제로 인한 갈등”으로만 밝힌 채 숨진 에드워드 김씨가 남긴 유서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김씨의 한 지인은 “두 사람이 같이 살던 주택가는 약 80만달러에 달하지만 60만달러의 모기지가 남은 상태로 차압 위기에 놓인 상태였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김씨의 유서와 살해에 사용된 총기 등은 확보했으나 추가 증거가 부족해 사건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다. 제보 (213)382-9470
<허준 기자>
자살한 남자 사진
http://www.koreatimes.com/photos/LosAngeles/20120919/0919-a03-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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