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저 민족문제연구소는 남민전(남조선민족해방전선준비위원회)라는 종북단체의 전신으로
전라도 사람들이 1991년 설립된 단체로 역사를 바로세운다는 명목하에
좌파의 빨갱이 비판 여론을 막기 위해 우파의 친일 여론을 만들기 위해 '친일인명사전'을 만듬.
경상도의 많은 사람들을 친일파로 기록했고 전라도엔 적은 것처럼 기록되어 있으나
정작 독립운동가는 경상도(당시 집권 세력 경상도 출신이 많았음)에 많고 친일은 전라도(좌파에 전라도 출신이 많았음)에 많다는 것이 함정.
그리고 이들은 우파정권과 경상도 세력을 몰아내기위해 박정희가 일본 천황에게 혈서를 바쳤다는 사실을 최초로 주장.
내걸은 증거자료가 1939년 만주일보의 복사본인데 (만주일보 자체가 찌라시 신문이었다는 것도 함정.)
그러나 만주일보는 1908년에 폐간되었으며 이들이 내건 증거자료는 1939년 이므로 존재하지도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짐
후에 이 사실이 드러나고 만주일보 자체에 그런 뉴스가 없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이들은 뒤늦게 내놓은 변명이 혈서기사는 만주일보가 아니라 만주신문이라고 정정.
만주신문의 기사엔 그런 자료도 없고 그런 내용이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이들은 결론을 내리길 어쨋든 박정희는 친일파라고 결론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