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이번에 책임지는 북한의 동지들이 불쌍하군요. 억울하게 누명을쓰고 생명을 바치게 됬으니. 김정은에게 그사람들 숙청당할이유 없다고 탄원서 보내요. 여기서 그런글 퍼와서 올려도 그들의 생명이 건저지지 안을거에요. 불쌍한 동지들.
저 사건으로
국정원 해킹 사건 묻히고
성완종 리스트 묻히고
박ㄹ혜 지지율만 올라갔네요.
역시 국민들 다스리는데엔 북풍만한게 없죠
북한도 그런것 깨달아 남한정권 도와주지 안으려면 쓸데없는 도발 하지안았으면 되었지요. 남한 군인 몇명 해첬다고 통일이되나요? 그러나 마나 이제는 북한이 적어도 앞으로 2년반동안은 도발도 못할테니 북풍걱정은 안해도 돼요. 그 경험도 없고 철도 없는 김정은이 일부 아첨하는 군부의 말듣고 따라가다가 자기 망신, 나라망신 톡톡히 당해 결국 그사람들 숙청했지요. 김정은도 불쌍한 사람이지요. 언제 누가 (특히 군부에서) 어떻게 할지 모른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것이니. 고모부 처형하는것 물론 허락은했겠지만 정말 하고 싶어 했겠어요? 사람인데? 군부 의 눈치보느라 할수없이 따라갔겠지요. 지금 북한의 정치는 현대판 섭정이 아닐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