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신도를 강간한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신부]
수원광교 1성당 한만삼 주임신부가 자신의 신도인 여대생을 강간함.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좌빨 정구사 소속 신부다.
지난 14일, 김민경 씨로부터 한만삼 신부에 대한 처벌 요구를 받은 천주교 수원교구.
진상조사 결과 피해 내용이 사실로 드러나자, 한 신부의 모든 직무를 정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김상순/신부/천주교 수원교구 사무처장 : "주교님이 직접 만났어요. 조사를 했어요. 저희는 그 사실을 (가해 신부로부터) 다 얘기를 들었고. 다 사실로 인정한다(고 했습니다)."]
한 신부는 오늘(23일)부터 담당 성당의 주임 신부직을 잃게 되고, 미사 집전도 할 수 없습니다.
또 앞으로 수년 동안 천주교에서 정한 장소에서 회개의 시간을 가진 뒤 사제직 박탈 여부가 결정됩니다.
한 신부는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에서도 스스로 탈퇴했습니다.
[김인국/신부/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대표 : "(가해 신부가) 앞으로 남은 시간 사제다운 회개를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했고, 아울러 저희 사제단 운영위원회 직무도 내려놓겠다고 말했습니다."]
피해자 김민경 씨는 교구 내 성폭력 피해 전수 조사와 사제들에 대한 성폭력 예방교육을 요구했지만, 수원교구 측은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김민경/성폭력 피해자 : "저는 제 종교를 사랑해요. 이걸 계기로 교회도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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