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대학교 한인 유학생들이 위안부 피해자들을 매춘부라고 한 하버드 교수를 규탄했습니다. 앞서 램자이어 교수는 '태평양전쟁 당시 성 계약(Contracting for sex in the Pacific War)'이라는 논문을 통해 위안부는 강제로 끌려간 게 아니라 자발적으로 계약을 맺고 따라간 매춘부였다고 주장했습니다
하버드대 학부 한인 유학생회는 성명서를 통해 "램자이어 교수의 논문은 잘못된 전제에서부터 시작됐다"며 "위안부 피해자분들의 아픔을 일본 정부가 책임질 필요가 없다는 결함투성이 주장을 내세운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역사 왜곡으로 점철된 이 논문은 하버드라는 권위를 달고 학술지에 실릴 예정"이라면서 "가해 역사를 부정하면서 법적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일본 정부와 일본 극우 세력의 주장을 뒷받침하는데 이 논문이 적극적으로 활용될 전망"이라고 지적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258460 JTBC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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