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수백만명의 미국인들은 망설임없이 운전 중에 먹는다. 아침 출근에, 준비된 커피와 도넛에 또는 가족과의 장거리 여행에서 커다란 햄버거에 열중하고 있을지도 모르기때문에 미국인들이 운전 중에 먹는 것을 망설이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다.
하지만 사실은 우리 중 대부분 실제로 운전 중에 먹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서둘러야 하기 때문에, 어떤 음식들은 절대 제대로 즐길 수 없고, 또 먹는 중에 누군가와 정면충돌하게 될 것을 계속해서 걱정해야 하기때문이다. 그리고 회사 주차장에 도착하는 사이에 잔뜩 바른 케첩을 결국은 셔츠에 묻힐 것 같기 때문이다.
그러면 어떤 음식이 운전 중 먹기에 안성맞춤일까? 감자튀김을 먹고, 스니커즈 바를 우걱우걱 씹고, 또는 스무디를 들이마시는 것을 지금 말하는 것이 아니다. 누구나 운전을 하는 동안 어느 정도의 가벼운 식사는 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는 지금 정말 온전한 한 끼 식사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이다. 그것도 한 사람의 배를 배불리 채우는 음식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회의, 마감, 오찬모임 등 빡빡한 일정으로 바쁘다. 그래서 어떤 음식이 운전하면서 먹기에 좋고 마찬가지로 어떤 음식을 운전 시 피해야하는지 살펴보자. 아래에 한 입 크기의 간단하고 음식들을 소개한다.
먹기 나쁜 음식
1. 커피
커피는 매일의 통근과 함께 아주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 카페인이 들어간 커피는 투고컵이 나온 이후에 사람들과 함께 매일 통근한다. 점점 더 인기가 높아지는 스타벅스의 드라이브-쓰루와 함께, 이 위험한 형태의 커피와 운전이 곧 사라질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한 가지 많은 이들이 놓치고 있는 것은, 커피가 다른 음식들보다 사고를 더 초래하는 원인이 된다는 것이다. Wired에 따르면, 커피가 음식과 관련된 자동차 사고에 관한 한 주된 범죄자이다. 음료가 담긴 델 정도로 뜨거운 컵, 곧 닥칠 일을 전혀 모르고 있는 무릎, 엉성한 플라스틱 뚜껑, 그리고 러시아워의 교통체증, 이 모든 것이 합쳐지면 정말 엄청난 재앙을 불러 일으킨다.
2. 거대한 햄버거미국인들의 패스트푸드 문화와 버거는 너무 밀접해서 햄버거 없는 삶은 생각할 수 없다. 주어진 점심시간에 드라이브-쓰루를 지나면 수 많은 배고픈 사람들의 자신들의 차에서 투고음식을 기다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단 한 손으로 육즙이 흐르는 버거를 쥐고 한 입 베어무는 광고를 본적이 있나? 아마 없을 것이다. 이 기름진 햄버거는 완전히 두 손으로 쥐어야 되서 웬만한 버거는 한 손으로 먹기에 쉽지 않을 것이다. 한 손으로 햄버거를 잡는 방법을 찾았다고 할지라도, 온갖 기름, 피클 그리고 소스가 운전대 위로 떨어질 것이 분명하다.
3. 치명적인 도넛
던킨 도넛은 드라이브-쓰루가 있어서, 도로 위에서 먹기 좋은 음식임에 틀림없다. 과연 그럴까? 아니다. 이 맛있는 끈적끈적한 도넛과 커피는 찰떡 궁합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완벽한 하루를 망치기에 이보다 더 확실하게 좋은 방법은 없다.
도넛은 처음 한 입 베어물었을 때, 안에 들어있는 젤리나 크림이 입 안 곳곳으로 퍼지고, 파우더 슈가나 스프링클로 뒤덮힌 도넛을 좋아하는 사람은 황홀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도넛으로 끈적끈적해진 손가락은 운전할 때 기름 묻은 손가락 만큼 위험하고, 물티슈로는 설탕에 흠뻑 젖은 정장을 어떻게 할 수 없을 것이다.
아이스크림은 운전 중에 모든 사람들에게 위험하다. 콘은 계속해서 살펴야 하고, 아이스크림이 흘러 끈적거리게 되면 컨트롤 버튼들이 달라붙어 움직이지 않는다. 그렇다고 컵에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도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두 손으로 먹어야 하기 때문이다. 퇴근 후에 단 것이 땡기는 사람들은,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아이스크림 대신 쉐이크를 먹는 편이 나을 것이다.
5. 타코
소프트-쉘 버전의 타코는 살짝 덜 지저분하게 만드는지도 모른다. 바삭거리는 텍사스와 멕시코적 요소가 혼합된 바삭함의 끝판왕인 이 타코는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재앙이다. 만일 한 입 베어 물었을때, 이 쉘이 사방팔방으로 떨어진다면, 산만한 운전자가 자신의 무릎이 아닌 도로 위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순간 모든 치즈와 토마토가 무릎 위로 떨어질 것이 뻔하다.
하지만 꼭 딱딱한 타코를 먹어야겠다면, 내용물이 흘러 떨어지지 않게 소프트 쉘로 바삭한 쉘의 겉을 한 번 더 감싸고 있는 타코벨의 더블 데커(Double Decker)를 먹을 것을 권한다.
<출처: https://www.edmund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