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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판매 중단된 차

요즘 신차들은 자동차 역사에서 견줄 만한 것 없이 성능, 안락함 그리고 효율성면에서 그 수준이 매우 뛰어납니다. 

뛰어난 신차임에도 불구하고, 잠깐 있다가 슬쩍 사라진 차들이 꽤 있습니다. 

2000년 이후에 출시되었던 차들을 위주로 소개해봅니다. 



1. 혼다 엘레멘트 (Element (2003-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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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Honda Element (사진)


엘레먼트는 사실 최신 유행에 밝은 젊은 구매자들을 겨냥한 차였지만, 닦을 수 있는 바닥과 뒷 좌석을 갖춘 다용도 인테리어와 더 많은 카고 공간이 폭넓은 층의 다양한 자동차 구매자들에게도 매력적이었습니다.  캠핑 도구를 싣거나 스투디오 아파트의 모든 물건들을 싣는 것이 가능할만큼 엘레먼트는 이삿짐에 완전  제격이었습니다.  


2. 혼다 S2000 (200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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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Honda S2000 (사진)


혼다의 현재 라인업을 살펴봐서는 믿기 힘드시겠지만, 혼다에서는 S2000 로드스터를 실제로 만들었었습니다. 그리 오래지나지 않았습니다. 요즘도 아직은 도로 위에서 S2000를 볼 수 있습니다. 2개 좌석, 후륜구동의 S2000은 핸들링 챔피언이었습니다.   



3. 스즈키 키자시 (Kizashi (2010-2013))2079664554-1428607431185.jpg

2011 Suzuki Kizashi (사진)


키자시는 중형세단 클래스로 가장 널찍한 차는 아니지만 핸들링과 인테리어의 수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전륜구동은 옵션 추가가 가능했습니다. 그렇지만 키자시만으로는 스즈키 브랜드의 하락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2013년형 모델 이후로 미국에서는 신차 판매가 중단되었습니다.  


4. 다지 매그넘 (Magnum (2005-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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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Dodge Magnum (사진)


다지에서 이 차의 생산을 4년만에 중단시킨 것에서 엿볼 수 있듯이 매그넘은 미국인들이 열광적으로 원하는 차는 아니었습니다. 그렇지만 독특하긴 했습니다. 개조된 루프라인과 덩치를 키운 스타일로 가장 재미없는 웨건이었습니다. 


5. 포드 레인저 (Ranger (1983-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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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Ford Ranger (사진)


정말로 작은 픽업트럭을 원한다면 요즘에는 선택의 폭이 넓지가 않습니다. GM, 닛산 그리고 토요타의 가장 작은 요즘 모델들은 풀사이즈 트럭보다 크기가 더 작지만 소형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이 레인저는 소형 픽업트럭이었스니다. 많은 짐을 싣기에 큰 트럭이 필요하지 않는 쇼핑객들이 애용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