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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크로스투어 생산 중단


2016년에는 볼 수 없을 것으로 짐작되는 10개 차 중의 하나인 혼다 크로스투어 웨건은 중단될 것입니다. 


2010년에 처음 소개된 크로스투어는 긍정적 역할을 해왔다고 북미 혼다는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크로스오버 부문은 발전해왔고 혼다는 이번 봄 말에 출시되는 새로운 2016년형HR-V가크로스오버 쇼핑객들을 위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이고 경량트럭 판매 성장으로 이끄는 혼다 브랜드를 위한 관문으로써 훨씬 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여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10대 차 중 4대는 정확하게 예측했는데 토요타 벤자, 싸이언 iQ 그리고 폭스웨건 Eos도 역시 단종되었습니다. 


크로스투어는 역사는 파란만장합니다. 2009년 9월에, 혼다는 그 당시 '어코드 크로스투어'라고 불린 지금의 크로스투어를 처음 공개했습니다. 이름에서 예상하듯이 어코드 크로스투어는 2008~2012년형 어코드가 바탕이 되었습니다. 네티즌들사이에서 혼다가 2012년 말까지 디자인을 바꾸지 않았던 그릴 디자인(grille-heavy design)으로 논란이 있었습니다. 여전히, 이 차의 볼품없는 형태와 커다란 그릴 부분을 바꾸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이 차는 지난 30년간 가장 못생긴 10대 차 중의 한 대임이 분명합니다.


Automotive News에 따르면, 연간 판매는 2012년에 2만 848대로 최고를 기록했지만 수바루 아웃백과 포드 에지와 같은 웨건같은 SUV인 경쟁차들과 비교하면 여전히 오점을 남겼습니다. 크로스투어의 가장 직접적인 경쟁상대인 토요타의 벤자조차도, 큰 차이로 판매실적을 기록했습니다.


4월 9일 현재로 3천 8백대의 크로스투어의 재고가 남아있는 상황인데 신형 크로스투어를 원하신다면 너무 늦기 전에 구입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