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용 밴 시장에서 이미 강세인 머세디즈 벤츠는 새로운 픽업트럭과 함께 경량트럭 부문으로 곧 사업을 확장하려는 계획입니다. 벤츠의 상표를 부착한 픽업트럭이 2010년대 말까지 앞으로 세계 자동차 판매 성장을 신장시킬 셈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벤츠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픽업트럭은 세계 성장 목표에 잘 기여할 것입니다." 라고 성명을 통해 말했으며 또한 벤츠사는 벤츠의 뛰어난 브랜드 정체성과 안전성, 안락함, 구동력 그리고 가치와 관련해서 브랜드를 대표하는 모든 자동차의 특징을 갖고 이 픽업트럭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성명에 덧붙여, 벤츠는 티저 이미지를 새로운 픽업트럭의 디자인을 넌지시 비치기 위해공개했습니다.
이러한 발표가 좀 이른 만우절 장난이 아니라는 가정 하에, 신형 픽업은 다른 소형과 중형 사이즈의 포드자동차 Ranger, 토요타 Hilux 그리고 폭스웨건 Amarok과 같은 세계적인 제품들과 경쟁하게 될 것입니다. 가혹하게도, 미국은 신형 픽업트럭을 위한 잠재적 시장 목록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주요 시장은 호주, 유럽, 남미 그리고 남아프리카가 될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 관한 작업은 몇 년 전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차의 기반이 메르세데스의 모 회사인 다임러와 르노 닛산 사이의 협력을 지지할 것입니다. Citan 밴과 같이 해외에 판매된 벤츠의 상업용 차량의 일부는 이미 르노 닛산 차량들과 함께 그들의 기본 토대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