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해안지역이 전기차를 소유하기에 좋지만 동부는 어떨까요?
닛산 리프나 테슬라 모델S와 같은 순수전기차를 소유하는 것이 어떤 도시들에서는 다른 도시들보다 더 쉬운 사실은 더 이상 비밀이 아닙니다.
세계 최대 전기차 충전네트워크 사업자인 Chargepoint는 전기차 충전소의 수와 등록된 전기차의 수에 근거해서 전기차 소유가 쉬운 미국내 최고 10개 도시를 선정했습니다.
상위 도시 순으로, 10개 도시의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San Francisco Bay Area, CA
2. Los Angeles, CA
3. Seattle, WA
4. San Diego, CA
5. Honolulu, HI
6. Austin, TX
7. Detroit, MI
8. Atlanta, GA
9. Denver, CO
10. Portland, OR
“서부 해안 지역이 전기차 친화적인 부분에서 전국을 계속해서 이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틀란타와 덴버와 같은 도시가 상위 10개 도시들에 침범한 사실은 이것이 지역 동향이 아니고 전국이 빠르게 개솔린동력 차에서 전기차로 옮겨가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라고 ChargePoint의 CEO인Pasquale Romano는 설명했습니다. 또한 전국 도시들에서, 전기차를 운전하는 것이 더욱 쉬워지고 있고 우리 산업과 우리의 환경을 위해서 그것은 좋은 소식이라고도 말했습니다.
전기차를 소유하기 좋은 도시 10곳입니다.(사진)
로스앤젤레스는 5만7천대의 등록된 전기차의 수로 앞장서고 있지만 샌프란시스코가 약 4만8천대의 등록된 전기차를 자랑하면서 여전히1인당 전기차에서 리스트의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호놀룰루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모두가 짐작했을 수 있었던 상위 5곳의 도시들은 그다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7위를 차지한 디트로이트는 흥미롭습니다.
한 가지 주의할 것은 Chargepoint는 기존의 공공 충전 시설을 평가할 때, Chargepoint 소유의 충전소들만을 계산했다는 것입니다.
동북부지역의 사람들이 이 최신식의 전기차에 대해서 들었는지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키긴하지만 일반적으로 굉장히 전기차 친화적인 샌디에고와 샌프란시스코와 같은 상위 도시들을 위한 상황을 바꾸지 않습니다.
워싱턴DC와 보스턴은 이번해에는 상위 10곳에서 탈락했습니다. 지난해 순위에서는 9위와 10위에 올랐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