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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도 인정한 불량 운전

최근 AAA의 조사는 위험한 운전 행동들에 대해 "나는 잘못된 행동을 하면서 남보고는 잘해라(Do as I say, not as I do)"라고 하는 식의 태도가 더욱 위험한 도로를 만드는 대표적인 원인이라는 것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조사에 참여한 운전자들의 절반은 주의를 산만하게 만드는 요소라고 인정되어진 것 조차도 방해라고 여기지 않았습니다. 


다음은 운전 면허가 있는 2천 705명의 운전자들이 응답한 가장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빨간 신호 위반: 응답자의 36퍼센트가 지난 30일 이내에 빨간 신호 위반을 한 적이 있는 반면에 73퍼센트의 응답자는 신호위반은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답했습니다.  


 운전 중 문자:  운전자의 79퍼센트가 운전 동안에 문자 또는 이메일은 심각한 위협이라고 답한 반면 운전자의 27퍼센트는 이에 

 개의치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졸음 운전: 설문 조사 응답자의 81퍼센트는 졸음 운전은 전적으로 용납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29퍼센트는 지난 30일 

 이내에 졸음 운전을 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 몇 가지 간단한 설문 조사는 위험한 행동을 인식하고도 그러한 행동을 계속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또 다른 놀라운 점은, 핸즈프리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설문에 응한 사람들 중 거의 절반이 이 핸즈프리 시스템 사용의 위험한 행동이 주의를 산만하게 한다고 여기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핸즈 프리 기술을 사용하는 것에 따라 일어날 수 있는 위험에 대한 가능성 연구의 증가추세에도 불구하고, 대부부의 운전자들은 이러한 위험들을 이해하지 않고 이 핸즈프리 기술을 계속 사용하고 있다고 교통안전 조사 비영리 기관인 'AAA 파운데이션 포 트래픽 세이프티 (AAA Foundation for Traffic Safety)'는 말했습니다.


<출처: Car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