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최대 국제 오토쇼인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는 여러 신차들의 전시를 볼 수 있었지만 혼다는 이미 다음에 열릴 2015 시카고 오토쇼에서 공개할 계획인 새로운 파일럿(Pilot)과 아큐라의 RDX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혼다의 가장 큰 SUV의 신형버전에 대한 세부사항은 날씬하다는 것이지만 혼다사는 “8인승 소형트럭은 새로운 기술, 향상된 안전성과 열효율성을 제공하는 가족용 차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다부지고 육중한 가족용 차는 또 전체적인 외관을 바꿨습니다.
혼다는 새로운 모델은 디자인에서 드라마틱한 변신을 하고 티저이미지는 2016년 버전의 경사진 지붕윤곽과 다 각진 차체로 힌트를 줍니다. 이 차는 혼다의 더 작은 SUV인 CR-V와 HR-V의 후면 ¾의 스타일을 빌려왔습니다.
2016년형 파일럿은 2월 12일 시카고 오토쇼에서 공개될 예정이고 이번 여름에 판매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또, 아큐라 역시 최신형의 RDX를 시카고에서 선보일 것입니다. 아큐라사는 새로운 소형 크로스오버는 향상된 디자인과 성능과 함께 더 안전하고 훨씬 고급스러울 것을 약속했습니다.
<출처: Car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