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업에서 제외되는 싸이언 iQ는 사이즈와 가격 부분에서 소비자들에게 폭 넓은 인기를 얻지 못했습니다. (사진)
토요타의 초소형 자동차 iQ는 미국 시장에서 많은 팬들을 매료시키는데 실패했습니다...
오토모티브 뉴스(Automotive News)에 따르면, 토요타는 젊은층을 겨냥한 브랜드인 싸이언의 라인업에서 가장 작은 모델은 생산을 중단키로 하면서 미국 시장내 싸이언 iQ 생산을 제외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2014년에 2천 40대만을 팔아서 판매율이 50퍼센트까지 떨어진 가운데 이 모델의 크기, 가격, 그리고 열소비율 수치는 미국내 많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끌기에 부족했습니다.
이 iQ는 2011년 모델로 출시됐고1.3리터 직렬 4기통 엔진형식에 무단변속기(연속가변전달)를 특징으로 하고 엔진은94마력과 84파운드피트의 최대토크를 생산합니다.
이 iQ는 언제나 사이즈면에서 가장 경쟁 상대인 스마트 ForTwo와 Fiat 500와 비교 되었지만, iQ는 ForTwo보다 더 많은 팬들을 찾는데 주력해왔습니다. 이와 상관없이, iQ는 실제 필요 보다 그 크기가 더 작았습니다. 피아트 500은 그에 비해 트렁크 공간과 같은 실생활에 적합한 요소를 갖춘 자동차 입니다.
iQ는 1천600달러 더 낮은 가격의 토요타 야리스(Yaris)에 맞서서 도전하느라 시달려왔지만, 전형적인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를제공합니다. 이 iQ의 37mpg의 컴바인드 연료효율성 또한 작은 차 크기를 대신해 줄 다른 무언가를 더 기대하던 많은 소비자들을 끌기에는 실패했습니다.
머지않아, 이 모델 라인업의 대부분이 새롭게 개조될 것으로 보여지면서 iQ는 싸이언 xD의 단종의 뒤를 따르게 되었습니다. 싸이언은 4월에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될 세단을 시작으로 앞으로 3년 안에 신모델 3개를 내놓을 것을 약속했습니다.
<출처: Autoweek.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