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소비자 가전전시회 'CES 2015 (Consumer Electronics Show 2015)'에서 현대자동차는 새로운 블루링크 스마트워치 앱(Blue Link Smartwatch App)의 데뷔로 자동차와 커넥티비티(connectivity)를 강조해보였습니다.
음성인식으로 실행되는 블루링크 스마트워치 앱은 현대차 소비자들이 원격으로 엔진을 켜고 끄고, 문을 열고 잠그고, 불을 켜고 경적을 울릴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 앱은 또한 운전자가 주차장에서 차를 찾는 것을 도와줄 수 있고 긴급출동서비스인 로드사이드 어시스턴스(Roadside Assitance)를 부르는 것을 도와줍니다.
1세대와 차세대 Blue Link를 갖춘 현대자동차는 이 앱을 이용하여 작동할 것입니다. 2015년형 현대 제네시스, 소나타 아제라가 이에 해당합니다.
현대자동차는 이 앱은 사용이 용이하고, 원격기능을 실행하기 위해 착용자는 간단히 아이콘을 터치하거나 음성명령을 사용하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앱은 Blue Link 모바일 앱을 설치한 운전자의 스마트폰에 블루투스를 통해 연결되어져야만 (짝을 이뤄야만) 합니다. CES에서, 현대는 삼성, 모토롤라, 소니 그리고 엘지 스마트워치에 이 앱을 시연해 보였습니다.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 사용자들은 구글 플레이(Google Play)에서 2015년 1분기 동안 앱을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출처: Edmund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