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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펴봐야 할 5가지 미니밴 기능들

미니밴을 구입하려 한다면, 아마 여러 아이들과 많은 짐을 싣고 이동이 가능한 안락하고 널찍한 공간의 자동차가 필요하기 때문일 텐데요 많은 미니밴들이 슬라이딩 도어와 같은 여러가지 기능들을 갖추고 있지만, 바퀴 위의 리빙룸이 되어 주기에 다른 차들 보다 훨씬 훌륭한 몇몇 미니밴들이 있습니다. 

미니밴이 중요한 짐들을 나를 것이기 때문에, 많은 안전 기능과 최고 안전성은 부모들에게 필수조건입니다. 그러나 또한 운전이 용이하도록 안락하면서 동시에 아이들을 즐겁게 만들어 줘야만 합니다. 

최고의 5가지 미니밴 기능 중 먼저 3가지를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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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래치(잠금장치)와 테더 앵커

법으로, 자동차회사들은 하단 래치앵커 2세트와 3개의 상단 테더앵커를 차의 2열에 갖추어야만 하지만 3열에는 어떠한 법도 적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모든 미니밴들은 충돌 시에 머리와 목의 움직임을 줄여주는데 있어서 필수인 세번재 열 테더 앵커를 적어도 하나는 제공하고 있고 일부는 추가 래치 앵커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비록 유아용 안전시트를 설치할 때 필요하지 않아도 좌석벨트 대신에 래치 장치를 사용하는 것이 좌석이 안전한지를 확실하게 하는데 훨씬 더 쉬운 방법입니다.  

2014년 혼다 오딧세이는 래치와 테더 앵커 부문에서 골드스타를 얻었습니다. 이 오딧세이 밴은 3개의 상단 테더 엥커와 3열을 위한 하단 래치 앵커 2세트를 갖고 있습니다. 2015년에 토요타는 추가 래치 앵커를 시에나에 더했습니다. 시에나 밴의 3열은 현재 윗부분에 2세트의 테더 앵커와 두 개의 상단 래치 앵커를 갖추고 있습니다. 2014년형 닛산 퀘스트와 2015년형 기아 세도나는 3열에 래치 앵커1 세트 이던지 2개의 상단 테더 앵커이던지 어느 것이던 아주 훌륭합니다. 래치 앵커와 두 개의 상단 테더 앵커를 3열에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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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3열 출입과 접이

아주 작고 비좁은 3번째 열 좌석에 앉는 것보다 더 안 좋은 점 단 한 가지는, 아이들에게 안전벨트를 채우기 위해 어떻게 좁은 3열에 비집고 들어가는가 하는 것입니다.

운 좋게도, 미니밴의 3번째 열은 다른 여러 3열 SUV들에서 볼 수 있는 뒷좌석보다 더 쾌적하고 또 여러 미니밴 제조사들은 영리하게 독창적으로 디자인된 실내를 갖춤으로 뒷좌석에 이르는 어려움을 없애 줍니다.   

2015년형 기아 세도나의  2열 시트의 밑부분을 들어올려 앞으로 밀 수 있는 슬라이드 앤 스토우(Slide-n-Stow) 기능은 문 입구가 채 도달하지 않는 3열 시트에 탑승하려는 승객의 승하차 편의를 크게 높여주며, 무엇보다 많은 짐을 실을 때 유용합니다. 또 원하면 2열에 독립형 라운지 시트를 놓을 수 있는데 이 시트에는 접이식 다리받침대가 달려있어 뒤로 시트를 밀어 무릎공간을 넓히는 것으로 장거리 이동에도 아늑한 자세를 만들 수 있습니다. 시트를 회전시켜 3열 시트와 마주보게 배치할 수도 있습니다. 혼다의 오딧세이 역시 이와 비슷하게 배치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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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밴에서, 2열에 있는 기본형 스토우 앤 고(Stow n' Go) 캡틴 시트 (2열 시트가 독립식으로 구성되어 있는 시트) 3열로 이르기 쉬운 공간을 제공하고 더 많은 카고공간을 위해 바닥 안으로 접어 넣을 수 있습니다. 레버를 한 번만 터치하면 이 좌석은 바닥에 있는 통안으로 끼워 들어갑니다. 만일 이 통이 열려있지 않으면, 이 의자는 3열로 가는 것을 쉽게 만들어 주기 위해 앞으로 접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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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스토리지 공간

종종 3열은 두 가지 기능을 하고 시트에서 여분의 카고 공간으로 빠르게 변하는 게 요구됩니다. 혼다 오딧세이의 기본 3열의 뒤에 있는 코드를 끌어당기면 빠르게 쉽게 접혀 들어갑니다. 

닛산 퀘스트의 3열 좌석은 용수철이 달려있어 레버를 앞으로 잡아당기면 바닥아래에 공간에 들어가는 것 보다 편평하게 접힙니다. 

3열 뒤에 있는 공간 면에서 시에나가 39.1 큐빅피트로 최고입니다. 혼다의 오딧세이는 거의 가까운 38.4 큐빅 피트이고 퀘스트는 약간 뒤진  37.1큐빅피트의 카고공간을 갖고 있습니다. 퀘스트는 바닥아래 공간을 갖추고 있고 이 좌석이 바닥으로 접혀 들어가기 보다는 앞으로 접히고 편평해지기 때문에 대부분의 미니밴이 그러하듯이 스토리지 공간은 3열이 접혀진 상태에 놓여있을 때도 사용할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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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친화적인 세부사항들

때때로, 어느 정도는 사소한 것들이 중요합니다. 실내의 작은 거울이 뒷좌석에 앉은 아이들의 탑승상태 확인은 물론 아이들과 눈을 맞춰가며 대화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줘 아이들과 함께 이동하는 경우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크라이슬러 타운&컨트리와 기아의 신형 세도나 둘 다 기본으로  역시 컨버세이션 미러(Conversation mirror)가 장착되어 있지만 크기가 훨씬 더 작아서 그다지 유용하지는 않습니다.  

또 다른 몇 가지 기능들은 더욱 흥미롭습니다. 오딧세이에 있는 혼다 Vaac 시스템은 모든 깔끔한 부모들의 꿈입니다. 밴에 내장된 배큠은 카고의 벽에 부착되어 있고 여러 간편한 도구들과 함께 바닥에 묻은 많은 모래를 흡입해주고 바닥에 쏟은 씨리얼을 한 곳으로 모아줍니다.   

배큠은 강력하고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미니밴의 엔진이 켜져 있는 동안에는 계속해서 작동되고 차 엔진이 꺼진 후로도 8분까지 계속해서 작동이 지속됩니다. 간혹 앞좌석이 어지럽혀졌을 경우에 대비해 호스는 앞좌석까지 이르기에 충분히 길이가 깁니다.

뒷좌석에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미니밴들도 있습니다. 크라이슬러 미니밴은 HDMI 인풋 듀얼 스크린 블루레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토요타의 시에나는 옵션으로 최대 2개 이미지까지 보여줄 수 있고 RCA 잭, SD카드와 HDMI 인풋이 있는 16.4인치 스크린을 갖고 있는 DVD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기아는 스크린이 없습니다. 그러나 큰 화면 대신, 부모들은 좌석의 머리 받침대에 부착할 수 있는 태블릿 홀더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일부 미니밴들은 실제 거실과 같은 안락함을 제공해서 장기간 여행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2015년에 새롭게 디자인된 시에나와 2015 기아 세도나 둘다 옵션으로 팝업 2열 다리받침대를 제공해서 승객들이 긴장을 풀고 편하게 쉬면서 승차를 즐길 수 있게 해줍니다. 

3열에는 테일케이트 방식의 좌석을 갖춰 운전자도 긴장을 풀고 쉴 수 있게 해줍니다. 타운&컨트리와 다지의 그랜드 카라밴은 60대 40으로 나뉘어진 3열의 벤치형 좌석은  젖혀져서 뒷쪽 방향을 마주하게 되고 파워 폴딩 기능은 옵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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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등급/장치

고속도로 안전 보험협회(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의 Top Safety Pick Plus 어워드를 얻는 유일한 미니밴은 2014 혼다 오딧세이와 2015 토요타 시에나입니다. 오딧세이는 어려운 국부충돌테스트(스몰 오버랩 테스트, small-overlap crash test)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습니다. 닛산의 퀘스트, 크라이슬러의 타운&컨트리 그리고 다지의 그랜드 카라밴은 모두 IIHS의 국부충돌테스트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 테스트는 차의 전방 측면이 다른 차나 전신주와 같은 장애물과 충돌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모의실험 해주고 이것은 자동차 회사들에게는 어려운 과제였습니다. 

2015년 기아 세도나는 안전 보험협회에 의해서 테스트 되지 않았습니다 왜나하면 자동차 회사들이국부충돌 전체 안전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이 세도나 미니밴을 바꾸려고 계획 중이기 때문입니다.  

가족들이 미니밴 안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므로 모든 체크사항을 갖춘 차를 선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 Small-overlap Crash Test (국부충돌테스트):  2012년 새로 추가된 충돌테스트 방법으로 차량의 일부가 나무나 다른 물체(장애물)와 충돌 시 결과를 알아보는 테스트 입니다. 


<출처: Car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