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공개된 362마력 5도어를 자랑하는 아우디 RS3 스포트백은 이미 시중에 나와있는 고급스러움과 성능이 조화를 이루는 유럽형 소형차인 320마력의 BMW M235i와 벤츠의 355마력 CLA45 AMG와 격돌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최대토크 343lb-ft를 만들어내는 아우디의 터보차저 2.5리터 직렬 5기통 엔진 7단 S 트로닉 듀얼클러치를 탑재한 RS3스포트백은 정지상태에서 4.3초만에 62mph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속도는 155mph로 제한 되어지지만 174mph까지 최고속도를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서스펜션은 기본 A3 스포트백과 비교했을 때 1인치 낮췄으며 또 RS3는 이전 모델 보다 무게가 121 파운드 덜 나갑니다.
외관은 천장 스포일러와 알루미늄 룩으로 시선을 끕니다. 실내는 나파(Nappa) 가죽으로 된 스포트 시트와 가죽과 알칸타라(Alcantara)로 쌓여진 그립감과 주행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D컷 스타일의 아래가 평평한 운전대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정말 스포티한 스타일을 위해서, 소비자들은 기본 유닛보다 15파운드의 무게가 덜 나가는 탄소 쉘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유럽형 모델은 RS3 스포트백은 내년 여름부터 판매될 예정입니다. 아우디사는 현재로서는 미국내에 들여올 계획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Auoblog.com>